목차
프롤로그_감성마을에서 마음의 향기를 듣다
Ⅰ 예술 -쓰는 이의 고통이 읽는 이의 행복이 될 때까지
‘감성마을’로 들어가며
예술은 길고, 사랑은 그보다 더 길다
왜, 밥도 안 되는 소설을 쓰는가?
사막에서 콩나물 키우기
문학은 죽은 적이 없다
평범도 지극하면 비범이다
언어는 생물이다
돈 보고 농사 지으면 농사 망한다
잔인성의 미학
내 예술의 중심
컴퓨터 사용기
나는 기인이 아니다
세상의 잣대를 넘어
채움과 비움
Ⅱ 인생 -사람이라는 단어와 사랑이라는 단어는 닮아 있다
잊을 수 없는 두 여성
편하고 행복한 사람은 내 글을 읽지 말라
본성을 잃은 사람은 행복하기 힘들다
운명과 숙명, 인륜과 천륜
젊음과 영혼을 바꾸자면?
살아남기에 바빴던 시절
양파로 지은 밥
나는 거룩한 삶을 살지 못했다
독서와 사람, 예술가의 두 가지 밑천
세상을 훔친 세 도적
하루 한 끼의 식사와 버릇이 된 가난
내 인생의 문장수업
Ⅲ 세상 -아는 데 머무르지 않고 느끼는 데까지, 느끼는 데 머무르지 않고 깨닫는 데까지
내일 지구에 종말이 온다면?
‘트위터 대통령’
최고의 멘토는 자연
삶과 죽음에 대하여
누구도 죽을 때를 판단해줄 수 없다
여행을 하지 않는 이유, 집 나가면 개고생
내가 가장 커질 때는 남을 위할 때
‘정치적 인간’벗어나기
욕망을 버리고 소망을 가져라
부패한 정치, 발효된 정치
보수와 진보,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은 다 가치 있다
“당신이 평화롭지 않으면 세계가 평화롭지 않습니다”
선과 악은 한자리에서 나온다
생각과 마음의 차이
생명의 복제에 대하여
자연에서 자연으로
Ⅳ 우주 -안이 밖이 되고 밖이 안이 되고, 시작이 끝이 되고 끝이 시작이 되는 이야기
신비의 소설화, 소설의 신비화
한 사람의 깨달음은 한 사람에게만 머물지 않는다
육안과 뇌안을 닫고 심안과 영안을 떠라
무한의 우주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초월적 신비현상,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만물은 모두 기(氣)를 가지고 있다
마음의 고통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
입증할 수는 없지만, 부정할 수도 없는 의식세계
외계와의 소통, 채널링에 대해 이야기하다
‘달 친구’들과의 교신
미래의 모든 일이 기록된 도서관, 아카식 레코드 읽기
채널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
우주를 품은 가슴을 가지고 있어도, 바늘로 살을 찌르면 아플 수밖에 없다
‘뭔가’를 보기 위해서라면 혼란은 피할 수 없다
문학, 구원의 삶을 위한 수행
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Ⅴ 어디로 가십니까 - 내 마음이 열리면 온 우주가 열린다
욕망하는 자의 꿈은 이루어질 수 없어도, 소망하는 자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얻는 감(感)이라는 선물
나보다는 우리가 먼저인 사회
네 가지의 눈-육안과 뇌안, 심안과 영안
열등감 극복기
어제가 오늘이 되고 오늘이 내일이 된다
이외수 작가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