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서문 과잉학력화의 필연: 대졸 청년 실업과 하향취업의 구조화
감사문 구상에서 출판까지: 격려와 지원으로
1장 한국 대학 교육의 현실: 개인적 필수화와 국가적 보편화
1. 대학 학력의 필수화: 대학 취학의 자발적 의무화
2. 국가주도의 대학 교육 보편화: 무지와 무모
3. 대학 교육 필수화와 보편화: 상호 인과적 촉발에 의한 무한 지속
4. 70퍼센트에 도달한 대학취학률의 충격: 낭패와 위기
5. 대학 미진학에 대한 압박: 강요된 진학 또는 사회적 방치
2장 대졸 청년 실업과 하향취업 사태: 국가 위기의 징조
1. 학교교육과 취업의 관계: 개념, 이론 그리고 현실
2. 공급 과잉과 수요 부족의 노동시장: ‘일자리경쟁론’의 적용
3. 학교교육의 취업효과 격감: 과잉교육의 필연
4. 대졸 청년 실업의 체계화: 공급 과잉과 수요 감소의 이중고
5. 대졸 청년들의 하향취업: 노동시장 질서의 붕괴
6. 잠복된 위험: 여성, 병역, 졸업 유예, 사교육, 고령화, 부모의 지원 등
3장 고학력화로 인한 공교육의 변질: 공익성 실종
1. 학력과 학벌: 사익 극대화의 도구
2. 대학 목적의 변질: 취업 예비 학교로 전락
3. 대학 보편화 시대 대학생의 현실: 강박과 회피
4. 인문학의 좁아지는 입지: 취업난의 부작용
5. 대학 필수화에 의한 불평등의 재생산: 부모주의의 위력
4장 대학 교육 보편화의 교육적 부작용: 하위 단계 학교의 붕괴
1.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학교교육 편입: 놀이를 빼앗긴 아이들
2. 초·중·고등학교의 고유성 상실: 대학의 예비학교로 전락
3. 직업계열 고등학교의 쇠퇴: 고졸 취업의 난망
4. 학교의 인본주의적 역할 상실: 시장처럼 변질되는 학교
5장 과잉학력의 국제 사례: 우려, 경계, 조정
1. 세계 주요 국가들의 대학 교육: 전통과 합리에 의한 조정
2. 미국의 대학 보편화 정책: 필연적 하향취업과 잊힌 절반
3. 독일의 직업교육과 대학 적정화: 견습생 제도를 통한 효율적 조정
6장 대학 학력의 과잉 사태: 발현과 악화
1. 학력과 학벌의 출세효과: 체험으로 굳어진 교육출세론
2. 1980년 이후 정부들의 대중영합주의: 대학 확대 정책의 지속
3. 대학 교육의 효과에 대한 맹신: 대학 교육의 무한 확대
7장 대학 교육의 필수화와 보편화의 역기능: 재앙의 조짐
1. 냉엄한 현실에 대한 감성적 대처: 부모주의의 맹점
2. 계층화된 사회 현실 무시: 신자유주의에 의한 불평등의 심화
3. 정부의 현실 회피성 대학 정책: 무지와 무모로 초래된 악몽
4. 고급 인력의 낭비와 필요 인력의 부족: 국가경쟁력의 하락
5. 고학력 청년들의 좌절과 의식화: 국가 불안의 점증
8장 학교교육의 구조적 혁신: 위기 극복을 위한 절박한 과제
1. 교육과 학교교육의 구별: 각각 극대화와 최적화를 지향해야
2. 대학 미진학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교육: 교육에서 취업까지
3. 노동시장 현실의 직시: 대학 최적화를 통한 사익과 공익의 추구
4. 국익을 위한 인력 정책: 대중영합주의의 종식
5. 교육출세론과 대학만능론의 함정: 패러다임 전환의 긴박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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