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홍콩문학의 특성은 무엇인가, 그러한 특성은 언제부터 생겨났는가, 이런 면에서 볼 때 홍콩문학의 성립 시기는 언제인가… 등등 많은 점들이 여전히 논란 중이다. 물론 이런 모든 회의, 의문 및 논란은 근본적으로 홍콩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에서 출발한다.
목차
책머리에
제1장 홍콩문학의 독자성과 범주
제2장 홍콩문학의 오래된 전통 또는 새로운 시도
제3장 홍콩 반환에 따른 홍콩문학의 변화와 의미
제4장 홍콩 칼럼산문의 상황과 미래
제5장 홍콩소설 속의 어머니, 딸, 부인 ― 현모, 효녀, 양처
제6장 홍콩소설 속의 주부와 가정부 ― 가사/돌봄 노동자
제7장 홍콩소설 속의 외국인 여성 가사노동자 ― ‘페이용菲傭’
제8장 중국권 최초의 ‘의식의 흐름’ 소설 ― 류이창의 《술꾼》
제9장 홍콩문학의 기념비적 소설 ― 류이창의 《술꾼》
제10장 공간 중심적인 홍콩 상상과 방식 ― 시시의 《나의 도시》
제11장 긍정적 낙관적인 홍콩 상상과 방식 ― 시시의 《나의 도시》
제12장 총합적인 홍콩 상상과 방식 ― 예쓰의 《포스트식민 음식과 사랑》
부록(1) 취했지만 취하지 아니한 ‘술꾼’ ― 《술꾼》 해설
부록(2) 나의 도시, 홍콩 ―《나의 도시》 해설
부록(3) 홍콩성 찾기 또는 만들기 ― 《포스트식민 음식과 사랑》 해설
부록(4) 홍콩 근대사의 재현 ― 《그녀의 이름은 나비》 해설
부록(5) 홍콩 여성작가의 홍콩 이야기 ― 《사람을 찾습니다》 해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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