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빅데이터 시대를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라 불리는 글로벌 IT 기업들이 어떻게 세계를 움직이며 어떤 방식으로 인간의 삶에 파고드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테러리즘과 빅데이터 - 빅데이터 기업이 역설적으로 테러를 부추긴다
빅데이터로 본 세상 -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플라톤의 예언 - 가상 세계가 현실 세계를 갉아먹고 있다
동맹 관계 - 미국 정보기관과 빅데이터 기업은 공생한다
오웰도 몰랐다 - 디지털 세계가 우리의 모든 흔적을 빨아들이고 있다
사물의 각성 - 사물과 사물이 소통하는 초연결 시대가 왔다
왕들의 만찬 - 빅데이터 기업이 절대적 불평등을 초래하고 있다
구글이 망쳐 놓은 것 -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인지 구조를 바꾸고 있다
0과 1의 음모 - 0과 1의 알고리즘이 인간을 노예 상태로 만들고 있다
미래는 방정식이다 - 빅데이터가 개인의 내밀한 욕망을 실시간으로 알아낸다
시간의 지배자 - 빅데이터 기업이 인간의 생체 시계를 조종하고 있다
완전 실업 - 인공지능 로봇이 우리의 모든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
소비하고 놀고 즐기고 - 디지털 세계는 인간의 비판력을 마비시킨다
위즈덤 2.0 - 빅데이터 기업은 디지털 세계에 대한 거부감마저 길들인다
오디세우스의 귀환 - 인간에게는 접속을 끊을 권리가 필요하다
에필로그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