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작가회의 창립 20주년 기념 문집을 펴내며

시
강태열
死後의 말
콩의 사상
우주
이가림
빙하기氷河期
유리창에 이마를 대고
투병통신投甁通信 1
박영근
솔아 푸른 솔아-百濟 6
해창에서
이사
호인수
영성체
아우슈비츠
관악산에 올라
신현수
너에게 말한다
착한 사람, 승희
난 인천에 앉아 만날 걱정만 한다
이경림
수목장 숲에서-푸른 호랑이 3
서쪽
회음부에서-에버덩 문학관에서
정세훈
몸의 중심
강물아
개밥바라기
김영언
살구꽃 핀 세월
어머니의 세월-한리포 전설 3
대보름 나물밥
천금순
겨울 광장에 서서
팔당대교를 건너며
백일홍 꽃노래
고광식
연어 귀향
마시란 해변
사자에게 던져 줘
임선기
나무를 지나서
너에게
눈雪
문계봉
너무 늦은 연서戀書
상처
당신과 조용히 늙어가고 싶습니다-운유당暈遊堂서신書信
박일환
패스워드 시대의 사랑
언저리문학상
씨방
이명희
4월의 조조할인
구름 클라우드
말 껍질을 벗기며
조정인
함박눈이 내리기 때문입니다
조선인-진흙장미 서른 송이
나무가 오고 있다
정민나
선천성 면역에 관한 보고
길이 된 섬
제비 노정기-춤추는 풍선 인형
이세기
홍예문
선단여
어머니, 저는 바다에서 태어났어요
박완섭
고무줄놀이
눈 내리는 밤
세계 평화의 수도, 평창으로 오라
박인자
절반의 꿈
이야기-고흐
사진 속 3
류명
마테오라
두더지
응급실
이기인
표고
여러 번 걸어가는
지금 나하고 바다 갈래
박성한
낡은 책
용서
그린미용실
김명남
취향의 성분
브라보 마이 라이프
아파하지 마라
최기순
떨림에 대하여
버드나무와 청동거울
저녁의 행보
조혜영
언덕 위의 그 방
하늘 감옥
사원증
유정임
불안과 엮이다
첫사랑
낯선 저녁
손제섭
멀어질수록 푸르른 당신에게
시월의 밤
축문祝文
이종복
파각단오破却端午
신포동 길모퉁이
자유공원 어린이 헌장비
지창영
해바라기
산소 앞에서
쫓겨가는 트럼프에게
손병걸
나는 열 개의 눈동자를 가졌다
눈길
점핀
김경철
고스톱
귀면와
드라마 세트장
강성남
새의 화법畵法-모자 쓴 신사
봄날, 그들은 낚시를 다녔다
피아노
이성혜
안개에 부치는 에피소드 셋
신을 잃어버렸어요
무얼 보았나?
심명수
소리의 감옥
새싹
부재
김금희
오늘처럼 불현듯 그리우면
엄마의 달력
다 못 쓴 아몬드나무 편지
이설야
웅덩이, 여자
생각들
빚
김송포
비자나무
겨우살이 아내
너덜너덜 박힌 큐빅이 빛난다
김시언
인턴
내겐 닻나무가 있다
쿠쿠
이병국
강화
토렴
고르디우스의 매듭
이권
돌부처
비주류
甲질하다
김림
이소
심장 근처
반지하半地下
정우림
유일한 목격자
탄천으로 달려가 보니
헤링본 스타일
옥효정
상처꽃
외줄
꼬리
금희
미안하다, 산세비에리아-레게 풍으로
가끔, 물고기
새

소설
이상락 : 숨은 말 찾기
유영갑 : 세상의 그늘
이해선 : 수세미꽃
최경주 : 김삿갓의 유세 비결
홍인기 : 2025
조혁신 : 뒤집기 한판
박정윤 : 기차가 지나간다
안종수 : 어허 딸랑
이상실 : 버킷리스트 1-팔문적
김경은 : 검지
홍명진 : 마순희
황경란 : 사람들

동화
오시은 : 문을 나서야 할 시간

해설
류신 : 걸어가는 시
오창은 : 삶의 길을 걷는 서사의 여행자들

필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