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정정근 시집. 1부 '앵돌기도 하는 거지', 2부 '모든 것은 변하고', 3부 '그 겨울의 강', 4부 '겨울 스캔들', 5부 '저 엄청난 자국'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펴내는 글
1. 앵돌기도 하는 거지
산다는 거
해 질 녘
봄날ㆍ1
봄날ㆍ2
봄날ㆍ3
봄날ㆍ4
봄날ㆍ5
봄날ㆍ6
대추나무
이무기
한마음
지팡이
내 위(胃)는
그는
내 안에는
뱀 섬
박치
여섯 살 손녀
가루눈 오는 저녁
2. 모든 것은 변하고 사라져가는 것
없다
간격
내 마음의 산막에서
밤비
쥐약
엄마의 죽
반지ㆍ1
반지ㆍ2
파 꽃ㆍ1
파 꽃ㆍ2
새 아침
이즘도의 아침
풍란 석부작
유월장미
나도감나무
한련화
뻐꾸기 울던 날
도장골 순이
산책
3. 그 겨울의 강
반달
앓고 나면
그 겨울의 강
그해 오월
전철에서
나는 지렁이보다
잘났을까
내 컴퓨터
마라도의 저녁
나들이
문신(文身)
낯선 곳
모닥불 속에
길
너와 나
눈사람
호암지
한 생각
무제
십일월
4. 겨울 스캔들
불량품
겨울새
펜의 친구
흉터
모과 예찬
밤꽃
뒷집
초상날
눈썹달
겨울 스캔들
석별
비 온 뒤
털
그때 그 자리
화부(火父)
목련
그 여자
봄비
장마
5. 저 엄청난 자국
두 억새
오스틴의 달밤
네 이름은
산이 섬인 사량도
촛불 사이로
웃은 값
동백섬에 갔다가
청개구리의 수난
문평댁
자다 깨어
안부ㆍ1
안부ㆍ2
벽화
먼 당신
엄동
긍휼상
어떤 노숙자
우정
간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