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대 환경운동의 시작, 레이첼 카슨 전집 완간. <잃어버린 숲>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레이첼 카슨의 글을 가려 뽑은 유고집이다. 어린 시절 문예지에 기고한 글부터 초창기에 쓴 에세이, 현장 일지, 칼럼, 연설문, 편지까지 그녀의 다양한 글쓰기를 살펴본다.
목차
책머리에
1부
01 해저
02 내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
03 야생동물을 위한 싸움을 추진하다ㆍ사르가소해로 떠나는 체서피크 뱀장어
04 하늘을 누비는 자연의 용사들
05 매의 길
06 내 기억 속의 섬
07 마타머스킷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
2부
08 《바닷바람을 맞으며》에 대해 일즈 여사에게 건넨 메모
09 잃어버린 세계: 섬의 도전
10 〈뉴욕 헤럴드 트리뷴〉 ‘저자와의 오찬’ 연설
11 드뷔시의 〈바다〉 레코드재킷 노트ㆍ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설
12 미국도서상 논픽션 부문 수락 연설
13 자연주의 저술의 구도
14 데이 씨의 해고
15 《우리를 둘러싼 바다》 개정판 머리말
3부
16 끊임없이 변화하는 우리의 해안
17 카슨의 현장 일지에서 발췌한 글 네 편
18 바다의 가장자리
19 우리를 둘러싼 진짜 세계
20 생물학
21 도로시 프리먼과 스탠리 프리먼에게 보낸 편지 두 통
22 잃어버린 숲: 커티스 복과 넬리 리 복에게 띄운 편지
23 구름
4부
24 사라지는 미국인들
25 생물학의 이해ㆍ《동물 기계》 책머리에
26 내일을 위한 우화
27 전국여성언론인클럽 연설
28 《침묵의 봄》의 새로운 장
29 조지 크라일 2세에게 보낸 편지
30 우리 환경의 오염
31 도로시 프리먼에게 쓴 편지
감사의 글
출처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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