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시대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맹종하는 세속주의에 말을 건다. 나아가, 세속 이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인생의 본질적인 요소들(삶의 의미, 만족, 자유, 정체성, 희망, 정의)에 대한 답을 기독교 신앙에서 찾았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복음은 시의성을 잃었다’ 단언하는 이들에게 - 이 시대에도 종교가 필요한가
1. 종교는 곧 사라질 것이란 전망, 속단이었다 ― 종교는 왜 계속 살아남아 성장하는가
2. 세속주의의 기초는 ‘이성’과 ‘증거’다? ― 세속주의, ‘신앙의 부재’가 아니라 ‘새로운 신앙’이다
Part 2 신이 없다면 설명할 길이 없는 본질들 - 종교,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3. 의미는 ‘지어내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 세속주의, ‘삶의 의미’를 외면하다
4. 사랑의 질서가 회복되면, ‘누리는 즐거움’이 더 커진다 ― 세속주의, ‘만족’을 갈망하다
5. 제약을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 ‘진짜 자유’다 ― 세속주의, ‘자유’를 오해하다
6. 나만 나를 사랑하면 그만이다? ― 세속주의, ‘거짓 정체성’을 주입하다
7. 십자가에서 ‘겸손’과 ‘자신감’이 함께 자라는 정체성을 받았다 ― 세속주의, ‘기독교 정체성’을 엿보다
8.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낙관론이 아니라 ‘더 깊은 희망’이다 ― 세속주의, ‘희망’이 바닥나다
9. 선을 추구한다면, 이미 신을 믿고 있는 것이다 ― 세속주의, ‘도덕’의 난제에 빠지다
10. ‘압제받던 사람’이 ‘압제자’로 변하는 악순환을 끊다 ― 세속주의, ‘정의’의 기초가 흔들리다
Part 3 당연하게 따르던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라 - 미로를 헤매는 현대 세속주의의 출구 찾기
11. 하나님을 신앙하는 것, 가장 말이 되는 선택이다 ― 믿지 않을 때보다 믿을 때 더 삶이 이해된다면
12. 기독교 신앙은 답을 줄 수 있다 ― 철학적 추론이 아니라 예수 자체가 논증이다
에필로그
감사의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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