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 대학을 통해 살펴본 근대 의학 발전에 대한 소개를 담은 책이다. 페니실린 발견부터 미래의 신약개발까지, 저자는 서양 근대 의학 발전에서 옥스퍼드 대학교 및 그 과학자들의 기여를 강조하며 지난 800년간 옥스퍼드에서 이루어진 놀랍고 위대한 의학 발견 중 20개를 선정했다.
목차
역자서문 서론
1. 로저 베이컨(1214-1292): 과학적 방법론의 기원 2. 토머스 시드넘(1624-1689): 영국의 히포크라테스 3. 로버트 훅(1635-1703): 현미경과 세포의 발견 4. 윌리엄 하비(1578-1657): 혈액 순환 5. 리처드 로워(1631-1691): 혈액, 수혈과 호흡 6. 토머스 윌리스(1621-1675): 신경학의 시작 7. 너필드의 기부: 옥스퍼드 의과대학 설립의 기초 8. 페니실린: 세계를 향한 선물 9. 도로시 호지킨: 과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은 유일한 영국 여성 10. 제임스 고원스: 신비한 림프구 11. 존 거든: 클로닝 시대 12. 리처드 돌: 역학 13. 옥스퍼드 무릎: 관절 치환술의 혁신 14. 열대 의학: 개발도상국에서의 다국적 협력 15. 혈우병: 선천성 혈액 질환 16. 포도당 바이오센서: 현대의 당뇨병 17. ISIS-2: 대규모 임상시험 돌파구 18. 조슈아 실버: 자가굴절 안경 19. 코크란연합(1993-): 의학 연구의 메타분석 20. 구조유전체학 컨소시엄: 신약개발의 미래
주석 인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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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의 질병, 사회 속의 질병2015 / 편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 ; 지음: 조승열, 박흥식, 최규진, 최은경, 이병관, 김기흥 / 솔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