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 양국의 시민사회가 배출한 최고의 원자력 전문가들의 대담과 인터뷰, 강연 내용을 엮은 시민교양문고. 제1부 이이다 데쓰나리와 영화감독 가마나카 히토미의 대담은, 일본의 대표적 진보 잡지인 《세카이(世界)》에 실린 대담을 이와나미쇼텐 편집부에서 크게 손보아 펴낸 책이다. 적은 분량임에도 핵심적인 주제들을 쉬운 대화로 풀어내고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면서
Ⅰ 대담: 3ㆍ11 이후 / 이이다 데쓰나리, 가마나카 히토미 01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나기까지 02 '안전'이라는 신화 03 바로 지금 바꾸자!
Ⅱ 인터뷰: "단 한 번이면 지옥이다. 그런데도 한국은..." / 가마나카 히토미
Ⅲ 강연: 후쿠시마를 근원적으로 묻는다 / 김종철
서가브라우징
원전 없는 세상을 부탁해 : 청소년을 위한 탈원자력발전 핸드북2018 / 외 지음: 박남범 / 서해문집
후쿠시마 하청노동 일지 : 후쿠시마 원전에서 하청 노동자로 보낸 시간2019 / 지음: 이케다 미노루 ; 옮김: 정세경 / 두번째테제
10대와 통하는 탈핵 이야기2014 / 최열 외 지음 ; , / 철수와영희
(한권으로 끝내는)원자력 이론2011 / 편: 한국동위원소협회 / 한국동위원소협회
드네프르강의 눈물 : 탈원전과 태양광발전이 몰고 올 대재앙 2022 / 지음: 한영복, 고범규 / 지식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