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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라 소설. 소설에는 3명의 여자가 등장한다. 몇 번의 연애를 경험하며 연애의 단 물과 쓴 물은 모두 맛보았다고 생각하는 '연애 지상주의자' 담이, 그녀와 반대로 아버지의 간섭으로 인해 남자에 대한 막대한 질색을 가진 '연애 혐오주의자' 여은, 그리고 아직은 사랑이면 그저 좋은 20대 초반의 혜영이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작가의 말
01_ 시답지 않은 이별
02_ 지워내기 위해 마주하는 기억들
03_ 시간은 여전히 흐른다_ 그때도, 지금도
04_ 사랑하지 않으면, 상처받지 않는다
05_ 연애란 더 많이 기억하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니까
06_ 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있다는 확증
07_ 연애 단식, 그리고 요요현상
08_ 연애도 인터뷰처럼만 한다면
09_ 내가 흔들린 게 아니라 네가 흔든 거야
10_ 그러니까, 연애를 시작한다는 건 말이야
11_ ‘사랑’빼고 모든 것을 말하는 이유
12_ 나를 향한 진심에 진심으로 응답하는 일
13_ 이번에도 당신을 미워하는 걸 실패했단 말이에요
14_ 익숙한 것이 낯설어 질 때
15_ 관계에 책임감을 가질 권리
16_ ‘좋아한다’를 ‘좋아한다’라고 말한다
17_ 가장 보통날에 일어나는 기적
18_ 매번 하는 연애이지만, 그렇게 처음처럼 어렵고, 낯설고 어설프게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