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무역의존도 113퍼센트’인 나라 대한민국
제1장 맥락, 개인주의, 집단주의
왜 한국인은 영어를 몰라도 아는 척하나
왜 한국인은 노래를 시켜놓고는 듣지 않나
왜 일본인은 집단을 위한 거짓말엔 당당한가
왜 한국인은 늘 ‘우리’라고 말하면서 ‘나’로 행동하는가
왜 일본은 가장 완벽한 사회주의 국가인가
왜 일부 한국인은 “가족은 흡혈귀”라고 하나
왜 마이클 샌델은 한국에 와서 깜짝 놀랐는가
제2장 차이, 관용, 신뢰
왜 한국인은 “다르다”를 “틀리다”라고 말하나
왜 파시즘은 독일·이탈리아·일본에서 나타났나
왜 일본인은 청결 강박증에 시달리는가
왜 관용은 권력의 논리인가
왜 한국인은 폐쇄적이면서도 개방적인가
왜 일본인과 한국인은 혈액형에 열광하나
한국은 ‘저신뢰 사회’라 발전이 어려운가
왜 한국은 ‘고소·고발 공화국’이 됐나
제3장 시간의 문화정치학
왜 독일인과 일본인은 시간관념이 철저한가
왜 미국인과 유럽인은 서로 경멸하나
왜 한국에선 로또가 토요일에 가장 많이 팔리는가
왜 한국인은 도미니카인에게 ‘희망의 얼굴’인가
왜 중국은 ‘만만디’에서 ‘콰이콰이’로 가는가
한국·미국·중국의 역사 콤플렉스는 어떻게 다른가
왜 한국엔 전근대·근대·탈근대가 공존하는가
제4장 공간의 문화정치학
로마는 목욕탕 때문에 망했나
왜 프랑스에서 향수가 발달했는가
왜 한국의 청와대는 후진국형 공간인가
왜 스위스에 정신분석학자와 심리학자가 가장 많은가
미국과 한국의 거주 이동성은 어떻게 다른가
왜 서울은 한국 민주화의 선봉장인가
아파트는 한국의 여론 형성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
왜 한국인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플까
섬나라 근성과 반도기질은 허구인가
제5장 감정, 관습, 인생관
왜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세계 중·하위권인가
왜 한국은 ‘술 공화국’이 됐는가
왜 아일랜드는 ‘유럽의 한국’인가
장례식의 통곡 문화가 한류의 원동력인가
왜 공항에서 두리번거리는 사람은 거의 한국인인가
왜 이란에선 립스틱이 정치적 투쟁의 수단이 됐나
한국의 보신탕은 문화인가, 야만인가
제6장 권위, 서열, 차별
한국어의 존댓말·반말 체계가 차별과 억압을 만드나
왜 한국과 일본 국회의원은 배지를 다는가
왜 한국인은 호칭에 목숨을 거는가
대통령이 ‘나’를 많이 쓰면 국민과 멀어지나
왜 한국인은 최고·최대·최초에 열광하는가
왜 한국인의 경차, 소형차 이용은 세계 최저 수준인가
왜 미국 아이비리그의 경쟁률은 치솟는가
영국·독일·프랑스의 조직 문화는 어떻게 다른가
제7장 수치심, 죄의식, 극단주의
왜 동양엔 종교전쟁이 없는가
왜 한국은 세계 최고의 다종교 국가가 됐나
왜 선진국은 모두 투기 대국인가
왜 일본인은 ‘기레이’를 좋아하나
무엇이 일본의 오타쿠 문화를 키웠나
왜 한국인은 ‘목숨 걸고’라는 말을 좋아하나
왜 한국인을 ‘들쥐 떼’라고 하는가
제8장 인종, 민족, 다문화주의
왜 프란츠 파농은 “흑인은 인간이 아니다”라고 했는가
왜 머라이어 캐리는 ‘흑인 선언’을 해야 했나
왜 한국 소설의 주인공들은 구원받으러 인도로 가는가
왜 한국의 판타지 소설은 사대주의인가
왜 자동차는 민족주의의 상징이 됐나
다문화주의는 미국을 파멸로 몰고 가는가
왜 ‘정치적 올바름’은 ‘사상 경찰’로 비난받나
한국의 다문화주의는 민족말살정책인가
제9장 정체성의 문화정치학
왜 잉글랜드인은 스코틀랜드 대신 독일을 응원하나
과연 캐나다적인 것은 존재하는가
왜 호주는 문화적 고아가 됐나
왜 러시아인은 스탈린을 그리워하나
오스탤지아는 통일 한국의 미래인가
헝가리는 동유럽인가, 서유럽인가
유럽연합은 ‘새로운 중세’의 실현인가
왜 터키와 튀니지에선 히잡을 쓰면 등교할 수 없는가
왜 카스트제도는 쇠퇴하는데 카스트 의식은 강화되나
제10장 주체성의 문화정치학
아프리카인은 분석적이기보다 본능적인가
영어는 저항을 위한 수단이 될 수 있는가
두뇌 유출인가, 두뇌 은행인가
아이비리그는 ‘미 제국 인력의 양성소’인가
서울대의 ‘미국 박사 배출 세계 1위’는 영광인가
학문 주체성은 가능하며 바람직한 목표인가
사대주의는 나쁘기만 한 건가
왜 미국은 ‘제2의 한국’인가
프랑스의 문화 보호주의는 문화를 보호했나
제11장 국가, 국경, 세계화
디즈니 이데올로기란 무엇인가
맥도널드 이데올로기란 무엇인가
왜 월마트 반대 운동이 벌어지나
왜 나이키는 ‘미국화’라는 ‘타락의 상징’이 됐나
왜 <파워레인저>를 할리우드의 한국 침투로 오해했나
왜 공정여행이 나오게 됐는가
왜 마피아와 야쿠자는 대중의 암묵적 지지를 받나
제12장 문명 충돌인가, 종교 충돌인가
왜 새뮤얼 헌팅턴은 문명 충돌론을 주장했나
왜 근본주의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가
왜 중국인은 한국의 성균관을 보면 충격을 받나
왜 ‘아시아적 가치’ 논쟁이 뜨거운가
유교 자본주의는 실체가 있는가
왜 여론 연구 석학들은 대부분 유대인인가
홀로코스트는 ‘초대형 돈벌이’ 수단인가
제13장 언론과 정치
저널리즘의 미래는 슈퍼마켓 저널리즘인가
인터넷과 SNS는 제3정당인가
이제 베를루스코니 현상은 끝났는가
왜 미국 쇠망론은 자주 실패하나
한국과 브라질의 실용주의는 어떻게 다른가
왜 한국 정치는 증오 마케팅에 지배당하나
어떤 나라 사람들이 언더도그를 좋아하나
제14장 대중문화
왜 로큰롤을 시궁창 문화라고 하나
왜 할리우드 방식이 인기를 누리나
작가주의가 프랑스 영화를 죽였나
왜 영국인은 ‘섹스 눈요기’를 좋아하
‘볼리우드’는 체제 유지의 수호신인가
왜 일본은 ‘유치원 국가’인가
일본인은 만화에 가장 잘 어울리는 기질을 타고났는가
왜 한국은 ‘키치의 제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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