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여행 중 스페인어를 배우며 시작된 이 나라에 대한 관심은 저자를 마침내 순례자의 길로 이끌었다, 순례자의 길은 저자에게 큰 깨달음이자 행운의 길이었다. 이 길에서 저자는 스페인 사람들의 넉넉한 인심에 감동하고, 감칠맛 나는 음식에 매혹당했다. 그리고 몇 년 후, 저자는 다시 스페인을 찾았다. 이번에는 스페인 소도시 이곳저곳을 걸어다녔다. 마치 둘시네아 공주를 찾아 걸었던 돈 키호테처럼.
목차
아라곤과 발렌시아 지방 테루엘 - 사랑의 기억과 하몽의 매력 발렌시아 - 파에야의 유혹 그리고 오르차타
카탈루냐 지방 바르셀로나 - 가우디를 만나는 곳 몬세라트 - 카탈루냐의 수호 성모, 라 모레네타 피게레스, 카다케스, 푸볼 -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달리 루트 베살루 - 유대인의 흔적을 찾으러 가는 길
안달루시아 지방 그라나다 - 붉은 흙으로 지어진 요새, 알람브라 론다 - 예술가들이 극찬한 하늘의 성 세테닐, 아크로스 데 라 프론테라 - 안달루시아의 하얀 마을 헤레스 데 라 프론테라 - 플라멩코보다 셰리주 팔로스 데 라 프론테라 - 신대륙을 향한 출발 세비야 - 콜럼버스 무덤과 플라멩코
마드리드와 카스티야 지방 톨레도 - 엘 그레코의 도시 마드리드 - 한자리에서 만나는 스페인의 거장들 알칼라 데 에나레스 - 세르반테스의 집 캄포 데 크립타나 - 돈 키호테의 풍차 마을
갈리시아와 바스크 지방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천 년의 순례길 빌바오 - 미술관과 마망 그리고 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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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두배)스페인 포르투갈 : 자신 있게 떠나자! 프리미엄 가이드북2019 / 지음: 김진주, 문신기 / 디스커버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