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AKB48 일본식 아이돌 엔터테인먼트의 극한
글레이 대중친화적 밴드라는 칭호가 가장 잘 어울리는 이들
나카모리 아키나 ‘아이돌’이라는 허상을 깨뜨린 비련의 아이돌
나카지마 미유키 ‘시대’를 노래함으로써 시대를 초월한 음악장인
더 스파이더즈 비틀즈 열풍이 정착시킨 GS신의 주인공
드림스 컴 트루 모든 이가 꿈꾸던 환상의 팝 밴드
라르크 앙 시엘 국내 대중까지 휘어잡은 제이록의 매력
라우드니스 일본 헤미메탈의 혼
래드윔프스 언어가 가진 잠재력을 음악으로 발현시키는 밴드
마츠다 세이코 세기의 아이돌, 바래지 않는 그 당당한 아름다움
마츠토야 유미 새 시대의 여성, 뉴뮤직을 통해 태어나다
모닝구 무스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본 여아이돌의 표상
미소라 히바리 시대를 짊어졌던 불세출의 가희
미스터 칠드런 삶의 진리를 배달하는 음악 우체부
범프오브 치킨 날카로운 감수성, 청춘의 불안을 꿰뚫다
베비메탈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메탈 아이돌
보위 다시금 록이 날아오르다
블루 하츠 열정이라는 이름의 파란 피를 머금은 펑크의 선조들
비즈 그들의 행보가 곧 새로운 기록에 도전인 일본 록의 신화
사노 모토하루 끊임없는 자기혁신, 그것만이 살길이다
사와다 켄지 GS의 유산이 만든 희대의 쇼 스타퍼
사잔 올스타즈 꾸준함을 미덕으로 하는 진정한 국민밴드
세카이노 오와리 21세기의 일본 음악신이 록스타를 만드는 방법
스맙 오랜 시간 동안 일본 대중을 웃기고 울린 진정한 엔터테이너들
스피드 정통파 아이돌 계보의 마지막 페이지
스피츠 언제까지고 변하지 않을 푸르른 초록빛의 소년들
시이나 링고 대체 불가능한 여성 싱어송 라이터계의 ‘온리 원’
시카모토 큐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아시아권 빌보드 1위의 금자탑
아무로 나미에 누구보다 혹독하게 자신을 단련시켜온 철의 여인
안젠치타이 샐러리맨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던 감성 팝 밴드
알씨 석세션 록이라는 불꽃을 삼킨 열혈남아들
야마구치 모모에 7년 반의 활동만으로 전설이 된, 여성 솔로 아이돌의 시작점
야마시타 타츠로 아메리칸 팝이 일본 대중음악에 스며들다
야자와 에이키치 일본 록에도 보스가 있다
엑스재팬 우리나라에 가공할만한 영향력을 발휘했던 비주얼 록의 전도사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 몇 십 년을 앞서 나갔던 전자 음악의 선구자들
오다 카즈마사 나이는 장애물이 아닌, 세월이 준 가장 큰 무기다
오렌지 렌지 비옥한 음악 환경이 낳은 신감각의 믹스처 밴드
오자키 유타카 그가 노래하기에 세상은 너무 각박했다
오쿠다 타미오 중간다리 역할을 자처하는, 일본 록 신의 마당발
요시다 타쿠로 포크의 새길을 제시한 위대한 싱어송 라이터
우타다 히카루 세기말 제이판 신의 지형도를 바꿔버린 신성
원 오크 록 겨우내 돌아온 인터내셔널 스타 탄생의 흐름
유이 통기타 싱어송라이터 시대의 서막을 열다
이노우에 요스이 최초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일본 팝포크의 상징적 존재
이키모노 가카리 2010년대가 낳은 첫 국민가수
자드 일본 대중음악계의 영원한 공주님, 잊을 수 없는 그 고고함
주디 앤 마리 이중인격 마녀가 보여주는 판타지 월드
차케 앤 아스카 듀오가 보여줄 수 있는 호흡의 최대치
체커즈 아이돌과 아티스트의 중간지대를 점거하다
코무로 테츠야 프로듀서라는 직함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각인시키다
쿠모타 토시노부 흑인음악이 일본에 정착하다
튜브 여름의 전령사
튤립 제이팝의 보편적 대중성을 규정한 멜로디어스 밴드
티스퀘어 제이퓨전(J-Fusion), 그 장인정신과 맞닥뜨리다
퍼퓸 기존 아이돌 신의 룰을 파괴한 안티테제
프린세스 프린세스 걸밴드의 모든 것
플리퍼즈 기타 시대의 풍운아들, 시부야계의 창시자가 되다
피치카토 파이브 흑백의 세상에 파스텔 톤 색을 칠해 넣다
핑크 레이디 일본이 ‘아이돌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하다
하마사키 아유미 위풍당당한 일본 대중음악계의 여제
핫피엔도 그들이 있기에 ‘일본어로 록을 한다’
appendix
일본의 싱글/앨범 시스템
일본의 라이브
일본의 아이돌과 한국아이돌, 그 서로 다른 소비방식
일본의 상징적인 TV음악 프로그램
오리콘 차트
인디즈와 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