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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 은폐와 비은폐, 내재성과 명증성, 합리성과 비합리성 등을 논의의 기본 틀로 구성해 동양의 지혜를 새로운 가지성(intelligibilit)으로 끌어올려 철학의 미래상으로 제시하는 책으로, 저자는 서문에서부터 서양 철학이 “유럽적 이성”을 버리고 동양 철학과의 대면을 통해 그동안 동양 철학에 대해 가져온 선입견들을 재고하지 않는다면 서양 철학은 좌초하고 말 것임을 강조한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역자의 변
서문
일러두기
제Ⅰ부 '(고정된) 관념이 없음' 에 대하여
Ⅰ. 아무것도 주장함이 없음
Ⅱ. 특권적 관념이 없음, 개별적 자아가 없음
Ⅲ. 중용은 극단에 대한 공평한 가능성 속에 있다
Ⅳ. 드러냄 그리고 감춤
Ⅴ. 난해하기에 감춤 - 분명하기에 감춤
Ⅵ. 비대상으로서의 지혜
Ⅶ. 지혜는 철학의 유년기에 머물러 있지 않다
Ⅷ. 진리에 집착할 필요가 있는가?
제Ⅱ부 '그러함'에의 접근에 대하여
Ⅰ. 지혜는 여러 관점의 세분화 속에서 사라진다
Ⅱ. '타자'도 아니고 '자기'도 아니다
Ⅲ. 자기 자신의 그러함에 의해
Ⅳ. 입장없음 : 개방성
Ⅴ. 상대주의도 아니다
Ⅵ. 회의주의도 아니다
Ⅶ. 하나의 의미를 말하는 것 - 내재성을 놓치는 것
Ⅷ. 이러한 논의가 어떻게 알려지지 않을 수 있었는가?
저자 후기
중국학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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