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종교인의 길은 뭐가 달랐나
티베트 승려들 눈도 빼주네
죄인들과 어울려 술 잘하던 예수, 딱 걸렸네
땡중 원효, 스님이 뭐 저래?
붓다와 과부의 미팅 이야기
본회퍼, 목사가 그래도 되나?
나치 치하에서 빛난 신부들
이태석 신부쯤 되어야 종교인이지 암만!
호세마리아 신부의 길
간디·달라이라마·틱낫한,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나대다가 죽은 종교인들 - 예수·간디·마틴 루터 킹
‘녹두장군’ 전봉준과 그 배후세력
제2부 종교만이 줄 수 있는 게 있는가
쓰나미가 휩쓸고 간 자리, 이슬람 사원만 멀쩡하다니!
도피성과 예수의 여인 감싸기
심리학의 거장 칼 융이 인정한 신의 자리
종교만이 줄 수 있는 위로의 현장을 가다
가톨릭 신부는 ‘아버지’였다
이슬람의 공동체성을 알랑가 모르겠네
욕은 먹어도 빛나는 한방이 있다
예수의 ‘여우 굴’과 법정의 ‘무소유’
‘사람이 신’이라 말하는 것은 종교뿐
사막의 종교와 농지의 종교의 공통점은?
제3부 종교가 있을 자리가 거긴 아니지
구원자 콤플렉스는 이제 그만
“내가 아우를 지키는 자입니까?”
잔인한 역사, “네 이웃을 사랑하라”
폭탄에 ‘신의 사랑’ 적는 이스라엘 소녀들
이젠 종교랑 좀 놀자
종교가 무당만큼만 하면 더 바랄 것도 없다
종교는 세월호의 어디에 타고 있었나
“종교는 종교일 뿐 오버하지 말자”
2,000년 전 채찍, 또 휘둘러야겠니?
제4부 종교가 있어야 할 자리는 바로 여기
교조들의 불우한 어린 시절, 이유 있었네
코란의 핵심 가르침, "사람을 압제하지 말라"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좀 더 많은 선한 사마리아인이 필요하다
우리는 항상 사랑을 선택합니다
종교는 도약의 구름판? 타락의 번지점프?
자유를 찾아 자유하라
우리는 얼마만큼 하나로 연결되어 있을까?
생명지지의 길과 생명부정의 길
시대정신과 종교의 길
종교란 인류를 행복한 가족의 길로 인도하는 길라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