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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혀 죽겠거든, 철학하라 : 인생의 힘든 고비에서 나를 잡아준 책들
발행연도 - 2014 / 홍정 지음 / 인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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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청라호수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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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청라호수]일반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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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부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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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CL000000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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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41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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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346p. 2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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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십진분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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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분류
인문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책소개
저자는 인문낙서를 하면서 위안을 얻는 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삶의 곤경은 예고 없이 갑자기 들이닥친다. 누구든 난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때 삶은 비틀거리고 휘청거린다. 상실감과 함께 사는 것 자체가 힘겨워진다. 무기력해진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삶이 숨 막혀 봐야 철학이 보인다
제1장 내 운명(運命)은 정해진 것일까?
아버지와 동생의 죽음
축사(畜舍) 속으로
“주어진 것을 선용(善用)할지니”
제2장 철학, 그것은 삶의 활력
철학과의 만남
니체의 ‘운명애’와의 운명적 만남
자기 돌봄에 철저했던 니체의 삶에서 받은 위안
매순간 긍정하라는 영원회귀를 가르친 철학자 니체
‘나’란 화두는 내가 죽을 때까지 놓지 않고 끈질기게 물어야 할 근원적 물음이다
제3장 죽음은 나와 별개의 문제인가?
죽음의 공포
자기를 회복할 것을 주문한 키르케고르
죽음의 문제와 대면한 철학자들로부터 받은 위안
제2부 철학, 내 삶을 드높이다
제4장 나 또한 세상 밖에 내던져진 이방인 아닌가?
축사(畜舍)에서 세상 밖으로
유대인 공동체에서 쫓겨난 마라노였던 이방인 스피노자
조국 프랑스의 안온한 삶을 버리고 유럽의 변방을 떠돈 근대인 데카르트
성적 소수자였기에 더욱 자신에게 엄격했던 이방인 푸코
제5장 결핍이 없는 삶은 행복할까?
살아온 삶 자체를 사랑하며 서로를 위로하며 살려고 노력한다
삶에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는데
제6장 앎을 위해 스스로 고행을 자처한 철학자들로부터 받은 위안
엄살 피우지 말고 고행하라
‘너 자신을 알라’는 자기 자신에 충실해서 살라는 준엄한 명령이다
내면을 가꾸어 본래의 자기를 회복하여 살 것을 주문한 몽테뉴
생물학적 삶 대신 상징적 죽음을 택한 소크라테스
제3부 삶이 흔들릴 때 잠자는 인문 본능을 깨워 살아라
‘불쾌감으로부터의 해방’이 쾌락이다
아메리카노와 행복
시장에서 자위행위를 하면서 철학한 반(反)철학자 디오게네스
호메로스 『일리아스』, 세네카 『인생론』, 몽테뉴 『수상록』과 분노에 대하여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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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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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연도)
통계(연도)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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