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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스승을 찾기 어려운 시대에 배움의 극한 경지를 터득한 선인들을 불러와 그들의 가르침을 육성 그대로 들려준다. 『대학』『중용』 등의 경전부터 공자, 왕양명, 이황, 정약용 등 위대한 사상가 15인의 저작과 개인문집에 이르기까지, 명문을 가려뽑았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새로 펴내며
초판 서문
공자 -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대학』『중용』 - 천하를 다스리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그 몸을 다스린다
정자 - 학문이란 안에서 찾는 것이다
장자 - 공부하는 사람은 기(氣)가 가벼워서는 안 된다
주자 - 공부는 닭이 알을 품는 것과 같다
왕양명 - 스스로 깨닫는 것은 일당백(一當百)의 공부가 된다
이황 - 학문하는 것은 거울을 닦는 데 비유할 수 있다
서경덕 - 공부하면 성인(聖人)이 될 수 있다
조식 - 경(敬)은 학문의 시작이요 끝이다
이이 - 공부를 하지 않으면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없다
이익 - 훌륭한 스승을 만나려면 묻기를 좋아해야 한다
홍대용 - 큰 의심이 없는 자는 큰 깨달음이 없다
박지원 - 선비가 독서를 하면 그 은택이 천하에 미친다
정약용 - 학문은 천하의 공변된 것이다
김정희 - 글쓰기는 자신을 속이지 않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최한기 - 상등의 학문은 기(氣)로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