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작은 역사 시리즈 1권. 조선 왕조의 문물이 화려하게 꽃을 피운 영조 46년, 활기 넘치는 도시 한양을 그림책에 담았다. 구중궁궐 속 임금부터 개천 다리 밑 거지까지, 관청 늘어선 육조거리에서 술집·밥집 늘어선 뒷골목과 도성 밖 송파장까지, 한양의 골목골목을 돌며 살아 있는 한양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 변화의 시대
도성도 - 한양 도성 한눈에 보기
낙산 아래 - 작은 보름, 액막이 제웅을 두드리는 아이들
남대문 - 사대문이 열리면 도시가 깨어난다
남대문로 - 한양의 아침을 여는 이들
북촌 - 북촌의 아침 풍경
남촌 - 남촌의 박 생원의 대보름날 아침상
육조 거리 - 육조 거리, 관청 거리
경희궁 - 일흔일곱 살 영조 임금의 바쁜 하루
나라 살림을 맡은 곳 - 궁궐과 관청
서대문 밖 - 겨울 햇살 따사로운 오후의 한양
종로 시전 - 구름처럼 모인 사람, 구름처럼 쌓인 문화
상업의 발달 - 방방곡곡 시장이오, 골목마다 가게로다
백탑 부근 - 백탑 아래로 모여드는 이들
인왕산 기슭 - 서울 양반 김 판서의 사랑방
절정에 다다른 조선의 문화와 예술 - 그림 속에 조선을 담다
중촌 - 한양 여인들의 최신 유행
성균관 - 성균관 권 유생의 꿈
이 골목 저 골목 - 한양의 뒷골목 풍경
만개한 서민 문화 - 온갖 사람 북적대는 한양
광나루 - 해 질 녘, 노을에 물든 한양
송파나루 - 송파장에서는 흥겨운 산대놀이
개천가 - 대보름 달빛 아래 사람 행렬 끊이지 않고
맺는 말 - 한양은 서울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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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