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1974년 한국일보사에 입사해 기획취재부장, 문화부장, 사회부장, 편집국장 등을 두루 거친 베테랑 신문 기자 임철순. 신문지상에는 특종이나 큰 사건들만이 들어차지만 우리가 매일같이 부대끼는 일상은 때론 지극히 단조롭기까지 한 법. 임철순 기자는 이 평범한 일상을 감성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해 잔잔한 여운과 넉넉한 여유가 넘치는, 그러면서도 십분 공감 가는 이야기를 전해 준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책을 내면서
1. 덩굴과 달팽이
2. 흰 구름 걸려 있는 산
3. 환장녀
4. 빈 광주리
5. 사람 가슴에 쓰는 시
6.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7. 교대 시간
8. 빈 광주리 그 후
9. 밑줄 긋기
10. 필하모니·아폴로·르네상스
11. 불을 끄고 깊은 밤
12. 외우기, 안 잊어버리기
13. 꽃 필 때
14. 나이가 들수록
15. 무례한 한국인들에게
16. 문자 속
17. 노래도 늙는구나(1) - 이제야 보이네
18. 노래도 늙는구나(2) - 네 번째 데뷔 곡
19. 노래도 늙는구나(3) - 노래는 곧 그 사람
20. 노래도 늙는구나(4) - 갈발의 지니?
21. 노래도 늙는구나(5) - 잠 잘 자는 착한 아기
22. 노래도 늙는구나(6) - 동요는 다 슬프다
23. 노래도 늙는구나(7) - 음치는 서러워라
24. 보는 것, 남기는 것(1) - 아흔여섯의 사진작가
25. 보는 것, 남기는 것(2) - 나는 왜 사진을 찍는가
26. 보는 것, 남기는 것(3) - 눈 감으니 보이시네
27. 육십에 이순하고
28. 기자는 자살하지 않는다
29. 첫 주례사
30. 동창은 반갑다
31. 〈웬수〉 같은 자식들
32. Yo3 스토리
33. 나나 무스쿠리
34. 봉필이 이야기
35. 연암을 생각하며
36. 연암을 더 생각하며
37. 세 회장님 이야기
38. 수학은 징그러워
39. 지휘자 장한나
40. 건배사 좀 개발하세요
41. 청첩의 전과 후
42. 우리는 모두 빚진 사람
43. 맞춤법, 정말 어렵지요?
44. 〈자, 우리 빨리 가실게요〉
45. 천이와 극상
46. 1985년 7월 18일
47. 아름다워라, 이청준
48. 누나, 그 애틋한 이름
49. 〈이건 아닌데……〉
50. 좀 지저분한 이야기
51. 내 안에 있는 것들
52. 창애를 찾아서(1) - 따옴표 속의 인간
53. 창애를 찾아서(2) - 아버지와 아들
54. 창애를 찾아서(3) - 역사에 남는 이름
55. 졸업반
56. 문자 속은 기특하네
57. 큰 바위 얼굴 만들기
58. 나의 이름은 나의 노래
59. 덕유산에서
60. 젊은 여자들이 무서워
61. 방귀 뀌는 여자들
62. 아호 부르는 동무들
63. 연기처럼 구름처럼
64. 치과에 길게 누워
65. 휴대폰 수다 왕국
66. 로그오프 데이
67. 타고난 작가 최인호
68. 박태환과 송진우
69. 그놈의 골프 때문에
70. 두 사랑 이야기
71. 일기 쓰는 사람들
72. 장일숙을 찾아서
73. 길은 어디에나 있지만
74. 장하다, 그녀의 점심 식사
75. 세 번째 줄에서 떨어진 광대
76. 나에게 박수갈채를
77. 내 몸을 내준다면
78. 곰신과 인편과 종참
79.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80. 서운이는 어디에
81. 엄마와 함께 3박 4일
82. 마크 트웨인 따라 하기
83. 운전면허 겨우 딴 지 20년
84. 문재인이라는 사람
85. 한 줄의 말을 찾아서
86. 항아리를 보았다
87. 꽃이 피면 벙어리도 운다더라
88. 인강르 미워하기
89. 낡은 노트를 보면서
90. 1971년 10월 15일
91. 담연 대만행(1)
92. 담연 대만행(2)
93. 담연 대만행(3)
94. 담연 대만행(4)
95. 담연 대만행(5)
96. 담연 대만행(6)
97. 담연 대만행(7)
98. 어느 목사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