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약 40만 명에 달하는 후원자들에게 후원금으로 어떻게 구호사업을 실시하고 있는지, 체계적이고도 상세하게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는 데서 집필된 '월드비전 60주년 기념 취재에세이'. 월드비전 홍보팀에 근무하던 저자가 막중한 임무를 맡고 월드비전 사업장이 있는 전 대륙(아프리카, 중남미, 동유럽, 아시아)을 돌며 1년간 취재 작성한 에세이이다.
목차
서문
굶는 아이가 없는 세상 / 최민석
우리 모두의 이야기 / 유별남
Bolivia 볼리비아 - 꿈은 가난한 자의 빵이다
영양실조 제로
꿈은 가난한 자의 빵
하늘에 맞닿아 사는 사람들
그녀는 어디에도 없다
게으른 사진작가, 유별남
다 큰 어른은 우는 거 아니에요
Bosnia & Herzegovina 보스니아 - 여기가 유럽 맞나요?
우리는 아직도 전쟁 중이에요
고마워 지야드
로마족을 아시나요?
따로 오는 것도 괜찮았다
Nepal 네팔 - 이곳에서는 평범한 삶이 가장 어려운 삶이다
웰꼼 뚜 네빨
네팔에 결혼하러 가냐고요?
엄마는 15살
남편은 20살이 많다
재혼은 재앙이다
Vietnam 베트남 - 가난한 땅에도 꽃은 피어나겠죠?
미안해, 꼬마친구야
가난한 땅에도 꽃은 핀다
할머니, 저 왔어요
호치민 할아버지
쌀국수 한 그릇에 담긴 고기
언제나 ‘노 프러블럼’
Kenya 케냐 - 저는 이름이 없어요
긴급구호 홍보가 뭐야?
우린 같은 피를 가지고 있잖아
17시간의 터미널
Ethiopia 에티오피아 -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
이번엔 에티오피아다
밭이 사라졌다
염소의 권위자
나는 미신을 믿는다
죽을 때까지 걱정해야 하는 가난
아직 끝나지 않았다
후기 - 한국, 바보들의 집합소
미안하지만, 세상은 너희를 모른다
누가 NGO에서 일하는가
토요당직, 나는 네가 눈물겹다
당신은 바보 아닌가요?
부록
월드비전 지역개발사업
후원자 사연
월드비전 인터내셔널의 역사
연도별 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