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앞으로만 나아간다. 그 시간이라는 길 위에서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맞이하는 일은 누구나에게 닥치는 삶의 통과의례이기도 하다. 이 책은 진정한 애도란 마음껏 슬퍼하는 것, 그리고 결국에는 다시 삶으로 돌아오는 것이라 이야기한다.
목차
작가의 말
1부 당신 없는 오늘 1. 슬픔에도 힘이 있다. 2. 이제 나에게는 시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다. 3. 그 아이를 생각하지 않는 날은 없다. 4. 살면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대부분 경험했다. 5. 이제는 두렵지 않아. 6. 난 혼자가 아니야. 7. 어쨌든 계속 앞으로 나가야지.
2부 그래도 계속 살아 8. 삶과 죽음이 화해하는 길 9. 모든 사람은 혼자만의 고통이 있다. 10. 그의 하나하나가 사무치게 그립다. 11. 상실 뒤에는 본질을 꿰뚫어보는 예리한 시선을 얻게 된다. 12. 넌 이제 아주, 아주 강해져야 한다. 13. 한 사람을 떠나보내려면 자존감이 있어야 한다. 14. 시간이 흘러도 상처는 남는다.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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