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한국 문단에 하나의 상징으로 남은 '소설가 구보씨' 박태원이 세상을 등진 지 30년이 되는 해다. <소설가 구보씨의 일생>은 박태원 30주기를 맞이하여, 박태원의 맏아들 팔보 박일영이 월북 이후 물음표로 남은 아버지의 행적을 쫓으며 일생을 재구성한 회고록이다.
목차
책머리에
1부. 경성 모던보이의 탄생 1장 소년 태원, 청년 구보가 되다 2장 노총각 장가들다 3장 문단 활동과 주요 작품
2부. 요동치는 역사의 한복판에서 1장 해방에서 전쟁까지 2장 월북과 가족 이산
3부.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1장 낯선 삶을 견디며 2장 치열한 창작 활동
맺음말 - 부치지 못한 편지
가계도 연보 서지 목록
서가브라우징
대통령의 글쓰기2014 / 강원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2015 / 김용택 지음 ; , / 위즈덤하우스
시가 나를 안아준다 = Pillow poems : 잠들기 전 시 한 편, 베갯머리 시2017 / 신현림 엮음 / 판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