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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을 꿈꾸면서도 망설이거나 아예 포기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더구나 돈이나 그럴싸한 ‘스펙’이 없는 처지에, 또는 때늦었다 싶은 나이에, 열망이나 열정 하나만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은 분명 무모한 일일 것이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서울에서 이탈리아로
마흔에 새로운 길을 향해 떠나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_ 결국, 움브리아로 돌아오다
움브리아 Umbria 뜨거운 여름 산 로렌죠 쿠치나에서 보조 셰프를 시작하다
움브리아 주의 음식은
미치광이 셰프 시모네
18년 전, 루이자 선생님과 먹던 그 맛 그대로
드디어 음식을 만들다
사진가와 셰프 사이에서
우리만의 식사
자다가도 구울 수 있는 산 로렌초의 수제빵
내 맘대로 파스타
노동자의 삶이 무엇인지나 알고 있었니
이탈리아는 가지를 사랑한다
시에스타Siesta, 그 달콤함이여
시모네를 배신한 베로니카, 페루지아를 떠나다
토스카나 Toscana 라 브리촐라에서 음식을 만나고, 사랑을 배우고
토스카나 주의 음식은
스트레스 좀 풀자, 되는 대로 마구 자르는 파스타
알프레도 아저씨가 훔쳐온 레시피
맘마미아! 빵가루 스파게티
구워라 구워라
농촌식 닭과 토끼 오븐구이
드디어 만났구나 알리오네
이탈리아의 돌체
토스카나 연정
우거지국 같은 토스카나의 명물 리볼리타
라면만큼 요리법이 다양한 카르보나라
너도 나도 좋아하는 칸넬로니Cannelloni
셰프의 손
셰프에게 휴식이란
로마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먹는 라 브리촐라의 명물
피체리아에서의 새벽별 운동
박물관 그림 속의 여자들
풀리아 친구 엄마 마달레나에게서 배운 요리
풀리아 주의 음식은
풀리아 전통의 귀때기 파스타, 오레키에테
쥬시가 기억하는 엄마의 요리
이탈리아의 오징어순대
폴리아에서는 모두가 한 손에 판체로토를 들고
바다의 과일이라고? 리소토잖아!
생선수프, 이렇게 쉬웠어?
칼라브리아 칼라브리아 사람들, 로잔나 파우스토와 산과 바다를 누비다
칼라브리아 주의 음식은
로잔나의 생파스타 특강
토마토 저장법
베지테리언을 위한 음식
냉면만큼 시원한 냉파스타 샐러드
가난한 연인의 요리
남부 티롤 알프스 내 마음의 고향, 나의 두 번째 가족
알토-아디제의 음식은
알프스 소녀
식빵의 변신은 무죄
에필로그-이탈리아에서 서울로
밀라노에서 행복한 백수로 지내다
새로운 시작: 두 손 가득 행복한 레시피를 들고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