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옮긴이의 글
프롤로그
Chapter 01 무리 지어 살지 않는다
관계를 맺는 것이 정말 필요할까?
큰 접시에 나오는 요리는 불편하다
술자리나 회식은 쓸데없는 이야기의 보고
장례식이 희극으로 보인다
합작은 하지 않는다
단체 손님은 거만하다
무리는 리더가 군림한다
집단도 싫지만 차별도 싫다
정치 운동과 데모는 못 하겠다
큰 조직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취미 그룹은 재미있다
무리 짓지 않는 사람은 신용할 수 있다
친구는 필요 없다
지나치게 내성적이면 안 된다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캐릭터 되기
외향적인 사람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Chapter 02 자기주장을 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생각은 십인십색
눈에 띄고 싶지 않다
사치품으로 나를 표현하지 않는다
누구도 나를 싫어하지 않는다
쓸데없는 일만 하지 않으면 미움도 받지 않는다
자기주장을 하지 않는다
대기실 인사는 하지 않는다
본심이 흔들리는 식도락 리포터
새우튀김 사건
그래도… 칭찬받고 싶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늘 궁금하다
일부러 틈을 보이는 기술
나의 개성은 타인이 정하는 것
운도 능력이다
유명해지면서 오히려 만화가 안 팔렸다
나를 조금 낮게 잡아둔다
‘자아 찾기’와 ‘자유로워지기’는 다르다
Chapter 03 모든 것은 자유를 위해서
세상은 여전히 살 만하다
전쟁은 자유를 빼앗는 일이다
자유를 중시하는 미국
모순된 일본의 규칙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혼자 놀기
자유로워서 행복했던 어린 시절
때로는 친구가 자유를 빼앗는 존재가 된다
일터 사람과는 밖에서 만나지 않는다
일본 연예계에서 좋아하는 사람
변치 않는 친구는 없다
인생에서 승자와 패자는 없다
자유롭게 지내려면 돈을 벌어야 한다
돈을 빌리거나 빌려주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가난해도 겜블은 포기할 수 없다
나는 언제나 혼자 일을 한다
일은 자유와 돈을 얻기 위한 수단이다
열심히 하면 누군가는 알아본다
‘프리터’는 OK, ‘니트족’은 NG
휴일일수록 치밀하게 일정을 짠다
길거리 사람들을 쳐다보는 재미
한계를 느끼면 고민하지 말고 도망쳐라
Chapter 04 ‘고독’과 ‘죽음’에 관하여
어린 시절부터의 고독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닌 공간
취미는 고독을 잊게 해준다
향수병 같은 건 전혀 없다
‘광기’는 ‘고독’의 동전 뒤집기
진짜 고독을 알게 해준 전부인의 죽음
채워지지 않는 상실감
혈연관계를 믿지 않는다
생애 딱 한 번, 나답지 않은 행동
불안할 때는 타인에게 기대도 된다
애완동물로는 고독을 치유할 수 없다
‘죽음’은 ‘고독’보다 무섭다
인생의 목표는 죽지 않는 것
죽고 싶은 사람에게 하는 충고
그냥 오래 사는 건 거절하겠다
자유가 없다면 죽음을 각오하겠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진짜 고독은 없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