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사 ∙ 전광식의 그림읽기 / 김병종
머리말 ∙ 세상의 풍경화는 고향의 풍경화
봄
첫 번째 풍경 ∙ 헤세가 그리운 계절 : 헤르만 헤세〈무차노 전망〉
두 번째 풍경 ∙ 아이들의 세상구경 : 페르디난트 발트뮐러〈세 아이들과 창가에 서 있는 젊은 엄마〉
세 번째 풍경 ∙ 야호, 봄이 왔다 : 프레더릭 샌디스〈포근한 봄날〉
네 번째 풍경 ∙ 목동의 봄날은 간다 : 프란츠 폰 렌바흐〈목동〉
다섯 번째 풍경 ∙ 세상사를 잊는 그곳이 낙원이 아니던가 : 고잠〈배〉
여섯 번째 풍경 ∙ 가난과 외로움의 인생길 : 조반니 세간티니〈호수 위의 아베마리아〉
여름
첫 번째 풍경 ∙ 그리운 강가의 추억 : 에밀 클라우스〈강변 오후〉
두 번째 풍경 ∙ 베네치아의 그리운 님 : 에토레 티토〈마리에타〉
세 번째 풍경 ∙ 폭포의 진경화 : 겸재 정선〈박연폭포〉
네 번째 풍경 ∙ 쌍무지개 뜨는 언덕 : 존 에버렛 밀레이〈눈먼 소녀〉
다섯 번째 풍경 ∙ 낙원에서의 존재에 대한 물음 : 폴 고갱〈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우리는 누구이며,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여섯 번째 풍경 ∙ 그리운 옛 이야기 : 에두아르 베르나르 데바 퐁상〈우물가에서〉
가을
첫 번째 풍경 ∙ 저문 강 풀길 따라 : 찰스 스프레이그 피어스〈양치기 소녀의 뜨게질〉
두 번째 풍경 ∙ '슬픔의 사람' 예수 : 윌리엄 다이스〈슬픔의 사람〉
세 번째 풍경 ∙ 슬픈 페르시아의 동화 : 이만 말레키〈하페즈의 전조〉
네 번째 풍경 ∙ 가난한 삶에 깃든 소박한 행복 :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과일 파는 작은 소녀〉
다섯 번째 풍경 ∙ 세상에서 천사 만나기 : 후고 짐베르크〈부상당한 천사〉
여섯 번째 풍경 ∙ 적막하고 스산한 달밤 : 아르힙 쿠인지〈달밤 풍경〉
겨울
첫 번째 풍경 ∙ 설국의 겨울 풍경 : 마츠무라 고슌〈기사가 있는 겨울 풍경〉
두 번째 풍경 ∙ 푸른빛의 도시 티플리스 : 이반 아이바조프스키〈티플리스〉
세 번째 풍경 ∙ 꿈속에서도 그리운 겨울 풍경 : 피터르 브뤼겔〈스케이트 타는 아이들과 새덫이 있는 겨울 풍경〉
네 번째 풍경 ∙ 프라하의 고독한 영혼들 : 야쿠프 쉬카네더〈흐라드차니의 해질 무렵〉
다섯 번째 풍경 ∙ 정경운 겨울 마을 : 유스 드 몸퍼〈겨울 풍경〉
여섯 번째 풍경 ∙ 시베리아의 슬픔 : 바실리 페로프〈마지막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