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조의 시작부터 일본의 패망 이후 미국정부가 개입한 일본과 한국의 영토 획정 문제까지 대마도를 중심으로 한 조선 왕조의 생각과 말, 조선과 일본의 역사적 사료 등을 정리하여 대마도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목차
글을 열면서 한·일 교류와 갈등의 가교 대마도 - 덕혜옹주의 비극적 사랑과 비애가 남은 곳 제1부 “대마도는 본래 계림에 속한 땅” - 대마도를 조선 땅으로 그린 여러 기록들 제2부 “대마도는 조선의 영토이다” - 대마도를 조선령으로 기록한 지도들 제3부 대마도는 일본 땅이라는 기록 - 일본 땅으로 기록한 조선의 자료들 제4부 대마도 정벌로 조선은 무엇을 얻었나? - 토벌하고도 빼앗지 못한 헛수고만 한 조선군 출정 제5부 조선에 숙위로 온 대마도 왜인들 - 대마도주, 조선 궁궐에 대마도 왜인 파견 제6부 삼포왜란과 최천종 사건 후의 조·일관계 - 대마도주, 조선과 일본 사이에서 양국관계 악화시켜 제7부 대마도 왜인에 대한 조선의 기미책 - 대마도에 관직·물자 주며 순치하려 노력해 제8부 대마도주 가계에 관한 비밀 - 대마도주와 종씨는 본래 고려인! 제9부 대마도주의 신분과 역할은 무엇이었나? - 일본국 대마주 태수이자 조선의 대일외교 연락책 제10부 대마도 수호 이대경은 누구인가? - 이성계가 이대경에게 보낸 한 통의 서신 제11부 조선 침략의 교두보가 된 대마도 - 청일전쟁 및 러일전쟁의 발판으로 활용해 제12부 이승만 정부의 공허한 외침 - “일본은 한국에 대마도를 반환하라” 제13부 제2차세계대전 종전과 맥아더라인 - 미국과 GHQ, 대마도를 일본령으로 인정해줘! 글을 마치며 사실과 진실로써 새로운 관계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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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세이(平成)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2020 / 지음: 요시미 슌야 ; 옮김: 서의동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