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년 이상 여행을 다닌 저자가 '여행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여행이 하나의 소유의 척도가 되고,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여행, 소통의 부재, 기록에 대한 집착 등의 문제를 비판하며 여행의 본질을 이야기 한다. 안정을 버리고 모험을 떠나라고 강조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여행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고 진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힐 것이다.
목차
prologue 여행의 가치를 생각한다
함께 여행할래요?
백만장자의 유서
노숙자의 고백
로봇과 여행을
함께 여행할래요?
제 자리로 돌아가기
달나라 여행기
드라큘라와의 인터뷰
2020 마녀 재판
생존자의 강연
배워야 할 것은 여행에서 다 배웠다
내비게이션과 지도
일상을 여행처럼 살 수 있다면
배워야 할 것은 여행에서 다 배웠다
불확실성이라는 하이라이트
여행은 변화다
여행은 소통이다
프라이버시와 여행
떠남을 위한 무소유
거리 만들기
여행과 건강
기록으로부터의 자유
사진은 권력이다
여행 철학자의 탄생
여행 철학자의 탄생
속도에 대한 경고
시야에 관하여
시간여행자
공간여행자
자유, 어디까지 가봤니?
불안과 무기력에 대해
면역 여행
진화 여행
고시원과 단체여행
집
변화를 만드는 방법
TV는 자유다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엄마 찾아 삼만리
여행의 설득
몸과 마음의 여행
물욕의 끝에서
결핍이 만드는 여행
카페 아쿠아
여행을 직업으로 하려는 이에게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No”라고 말할 수 있는 나
어떤 세상을 만들 것인가
I gotta feeling
epilogue 여행만 안 다녔으면 집 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