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장 박정희 시대의 왜곡- ‘왜’, ‘어떻게’ 그리고 미래 / 송복
1. 당파성이 죽인 역사와 인물들
2. 왜곡과 진실
3. 실마리: 실용주의 대 원리주의, 교조주의
제1장 박정희가 정경유착을 했다고? - 내가 하면 네트워크, 남이 하면 유착? / 김인영
1. 독재와 정경유착: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기적을 폄훼하기 위한 개념
2. 경제성장과 정부-기업 협력 네트워크의 이론화
3. 박정희 정부 산업화와 정부-기업의 협력
4. 정치 근대화 측면에서 본 ‘정경유착’
5. 박정희 산업화: ‘유착’이 아니라 ‘협력’이 핵심
제2장 박정희가 원조 친일파라고? - 그렇다면 인도의 간디는 민족반역자 / 여명
들어가는 글
친일의 기준
염치와 정의의 문제
불령선인, 교사 박정희
독립군 토벌? 있어야 토벌을 하지
당시 식민지 청년 지식인들에게 만주국이란
한·일협정이 굴욕외교라고?
보다 근본적으로, 친일에 관하여
제3장 박정희가 군사문화라는 악습을 퍼트렸다고? - 활력을 불어넣고 북한을 따돌린 진짜 힘, 군사문화 / 조우석
월남에서 돌아온 김 상사
군사문화에서 가능했던 돌진적 근대화
현대적 관료제가 1960년대에 정착한 이유
공무원 봉급 5년 새 3.2배로
효율우선주의의 걸작품 경부고속도로
그리고 우린 체제경쟁에서 북한을 이겼다
사회와 인간의 근본 개조를 추구한 박정희
제4장 박정희의 반공이 반(反)민주라고? - 민주를 지키는 게 반공이다 / 유광호
들어가며
1. 박정희는 왜 반공을 국시(國是)로 했는가
2. 반공은 자유민주 체제 수호의 전제조건이다
3. ‘민주화 투쟁’과 ‘통일운동’은 좌익의 체제전복 활동이었다
4. 박정희의 반공정책은 성공했는가
나오며
제5장 박정희가 노동자를 착취했다고? - 중산층은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 류석춘
1. 박정희 백 년 대 공산주의 백 년
2. ‘착취’ 그리고 한국의 노동자 연구
3. 박정희 시대의 경공업 노동자: 봉제산업의 전태일, 그리고 평화시장의 경우
4. 박정희 시대의 중화학공업 노동자: 조선업의 현대중공업 노동자의 경우
5. 한계노동생산성과 임금상승: 시계열 통계자료(1963~1999)
6. 맺는말: 노동조합은 고용 세습 버리고 노동보국(勞動報國) 나서야
제6장 10월유신이 장기집권을 위한 독재의 산물이라고? - 북한, 싱가포르, 대만을 보라 / 이지수
1. 응답하라, 흘러간 시간이여
2. 1972년의 입구에서
3. 그해 10월
4. 유신의 뒤안길
5. 북한, 대만, 그리고 싱가포르의 경우
6. 박정희는 권력을 사유화했나
7. 박정희를 돌아보면서
제7장 도덕성으로 박정희를 검증한다고? - 검소, 청렴, 소탈했던 박정희 / 최종부
들어가면서
거짓이 판치는 세상에선 진실을 알리는 것이 혁명
‘도덕’의 나라 조선의 실패
대한민국에만 없는 위인 이야기
권력은 양날의 칼
정경유착만 봐도 박정희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
박정희는 탐욕적? 그래서 도덕적 타락자?
박정희와 육영수, 그리고 남겨진 사부곡(思婦曲)
너무도 검소했던 박정희
회고와 증언으로 본 박정희의 청렴함
특권의식과는 거리가 멀었던 소탈함
글을 마치며
제8장 박정희가 지역감정을 조장했다고? - 지역감정·호남포비아 ‘괴담’의 진실 / 배진영
들어가면서
1. 박정희 이전에는 지역감정 없었나
2. 박정희 이전 정치에서는 지역감정이 작용하지 않았나
3. 지역편중 인사는 박정희 때부터 시작되었고, 박정희 시대에 가장 극심했나
4. 지역불균형 성장정책은 박정희의 지역차별 정책의 소산인가
5. 박정희가 지역감정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기 시작한 시초인가
나오면서
제9장 한·일 국교정상화가 매국(賣國)이라고? - 뭘 모르고 하는 그런 비판이 친일매국 / 왕혜숙
1. 우리는 한·일 국교정상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2. 박정희만 한·일 국교정상화 추진했나
3. 일본은 기꺼이 국교정상화를 하려 했는가
4. 국교정상화는 오직 경제개발을 위한 차관 도입이 목적이었나
5.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이후
6.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