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문화기행 작가 조성관 기자의 '도시가 사랑한 천재들' 시리즈 여섯 번째 책. 파리는 빈, 프라하, 런던, 뉴욕, 페테르부르크에 이은 여섯 번째 도시다. 예술인편에서는 파리에서 활동한 천재들, 모딜리아니에서 로댕, 샤넬, 에펠, 피아프까지 다섯 명의 예술가를 다룬다.
목차
머리말
모딜리아니, 비운의 드라마
비운의 요절 화가
초상화를 그리며
베네치아의 두 청년
몽마르트 언덕에서
피카소와의 만남
몽마르트의 단골 술집들
몽파르나스에서 만난 사람들
베아트리스와의 사랑
운명의 여인, 잔 에뷔테른
완벽한 뮤즈
잇단 비극
각국에 흩어진 그림들
초라한 묘지
로댕, 신의 손
서울에서 만나는 로댕들
진흙에 매료되다
직장인 로댕
미켈란젤로를 마주하다
미완성으로 끝난 <지옥의 문>
뮤즈 카미유 클로델
카미유 클로델의 비극
칼레의 시민들
로댕 저택의 유명인사들
발자크 상을 제작하다
로댕 미술관에서 만난 로댕
로댕의 작업실
샤넬, 패션의 혁명
마릴린 먼로의 잠옷
숨기고 싶은 유년기
가수의 꿈을 꾸다
모자와 옷을 만들다
도빌의 부티크
일인자가 되다
디아길레프와의 만남
드미트리와 샤넬 No. 5
장 콕토와 피카소
웨스트민스터 공작과의 사랑
샤넬은 독일 스파이였나?
패션의 성지
샤넬의 방
에펠, 파리의 불빛
린드버그의 도전
에펠, 화학도의 길을 가다
철의 시대를 예감하다
철교를 설계하다
에펠 건축회사
뉴욕과 파리의 ‘자유의 여신상’
혹평과 비난
바람과 무게를 이기다
프랑스 상징이 되다
에펠탑, 히틀러를 거부하다
에펠탑의 페인트공
“고마워요, 구스타브”
피아프, 신의 목소리
피아프는 곧 파리다!
창녀촌에서의 어린 시절
떠돌이 가수 생활
가수로 데뷔하다
이브 몽탕과의 사랑
물랭루즈의 신화
복서 마르셀 세르당
올랭피아 뮤직홀의 전설
파리 시내가 마비되다
천국의 눈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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