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중학교 2학년,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라는 시를 읽고 주변 친구들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자세히 보지 않아서, 오래 보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마음을 달랬다는 경원이. 지체장애3급으로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경원이의 시집이다.
목차
제1부 별과 같은 사람
별과 같은 사람 1
忍耐
내가 꿈꾸는 세상
배움
겸손
감사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석
마음의 불
행복한 사람
쓰레기
열여덟 살
사랑의 열쇠
수화
편지
떠돌이 견
하루의 시간
죽음
연탄불
작은 나눔, 큰 사랑
기도
낙화
먼 산
별과 같은 사람 2
제2부 그리운 그 이름
엄마에게
나의 소원
그리운 그 이름
가족이란 1
가족이란 2
엄마의 정성
부러움
조그마한 위로 될 수 있기를
내리는 첫눈처럼
촛불처럼
단단한 보석
제3부 힘들어하는 너에게
그대로도 괜찮아
나의 친구야
널 위한 노래
힘들어하는 너에게
못다 한 이야기
체육 대회
기억해주길
씨앗
봄 선생님
변은주 선생님
2014년 4월 16일
우리들의 약속
기억 교실
팽목항의 기도
엄마의 마음
비
별들의 노래
너와 나
행복했던 추억, 행복한 이별
제4부 때로는
지우개 1
지우개 2
깡통
잡초
때로는
눈물
미움받을 용기
연필이 되어라
제5부 불빛
야경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사랑하는 그대
참사랑
당신의 별, 그대의 별
사랑해서
아름다운 선물
사랑합니다
뒷이야기
시평 1 - 솔직함은 마음의 가장 좋은 능력입니다
시평 2 - 장애는 능력이다
시평 3 - 짙은 그림자가 지향하는 빛의 세계
경원이에게 묻다
작은 시인 경원이에게 - 조대부고 친구들과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