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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산, 4천 리를 뻗어 온 아름답고 웅혼한 기상 [유몽인, ‘유두류산록’]
한라산, 말, 곡식, 부처, 사람을 닮은 산 [최익현, ‘유한라산기’]
두타산, 골짜기가 깊고 수석이 기묘하여 [김효원, ‘두타산일기’]
월출산, 옛사람들이 소금강이라 불렀으니 [정상, ‘월출산유산록’]
치악산, 산은 깊고도 험준하고 암자는 높고도 고요하니 [안석경, ‘유치악대승암기’]
관악산, 연주대가 구름과 하늘 사이로 우뚝 솟아 [채제공, ‘유관악산기’]
묘향산, 산수의 즐거움은 마음에 있나니 [조호익, ‘유묘향산록’]
청량산, 작은 산 중에서 신선과 같은 산 [주세붕, ‘유청량산록’]
무등산, 최고봉은 푸른빛을 띤 채 우뚝 서 있고 [고경명, ‘유서석록’]
소백산, 시냇물이 옥띠 두른 나그네를 비웃네 [이황, ‘유소백산록’]
변산, 다 담을 수 없는 기묘한 광경들 [심광세, ‘유변산록’]
백두산, 아름다운 금수강산 우리 이 땅에 [서명응, ‘유백두산기’]
금강산, 백옥 같은 수천만 봉우리가 [김창협, ‘동유기’]
덕유산, 맑고 높은 기운과 웅장한 경치 [임훈, ‘등덕유산향적봉기’]
오대산, 중후하여 덕이 있는 군자와도 같으니 [김창흡, ‘오대산기’]
금오산, 바람 타고 훨훨 신선 되기를 엿보노라 [이복, ‘유금오산록’]
가야산, 신선이 산다고 할 만큼 빼어난 곳 [정구, ‘유가야산록’]
삼각산, 흥겨운 피리 소리는 바람을 타고 [이정구, ‘유삼각산기’]
속리산, 기이하고도 빼어나다 일컬어지니 [이동항, ‘유속리산기’]
태백산, 산이 깊고 신비하여 세상에서 보기 힘든 곳 [이인상, ‘유태백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