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언어가 다른 외국에서 국문학에 뜻을 품은 한노을 저자가 쓴 삶의 애환적 에세이로, 콜로라도와 캘리포니아에서 겪은 가족의 눈물과 웃음, 한국에 대한 추억, 이민생활의 애환 등을 고스란히 보여 준다.
목차
머리말
Part 1
아주 간단한 편지
강릉 연가
주옥같은 말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사건의 전모
아내의 건망증
결혼의 조건
콜로라도 달 밝은 밤에
한 가지 사건에 얽힌 각기 다른 사람들의 입장
최진실과 노짱의 안타까운 죽음
소문
꾼들의 세계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Part 2
아내의 불만
추자 누나의 노래
세상을 사는 여러 가지, 두 가지 방법
속편, 추자 누나의 노래
장가간 스티브
피부로 느끼는 동서 문화의 차이
세상에 대한 열정
내 눈에 낀 안개
서울역의 비가
인연
가는 겨울과 오는 겨울 사이
고양이가 대신해 준 크리스마스 선물
YS의 10년 미국 생활영어
Part 3
슬기롭게 경찰을 대처하는 법
80년대식 유머
한겨울 밤의 꿈
13일의 금요일, 밸런타인데이
70년대식 유머
무식한 닭에 대한 황당한 꿈
요로 요법과 보양식
다단계에 빠진 그 사람, 내 친구
불황을 이기는 획기적인 상품
존 덴버와 덴버 콜로라도와 나
외로우면 전화하세요
엘크를 치다
나는 과연 UFO를 보았던 것일까
Part 4
추억 속의 진짜 아름다운 그녀
내 딸의 딸
진정한 영어의 고수
마더스 데이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홀로 먼저 되돌아온 캘리포니아
지난 2년의 꿈만 같은 세월
짝퉁과 진품
상금에 눈이 멀어 쓴 소설
멀리 간 슈가
왼쪽 눈에 낀 안개
내 생애 다시 또 가장 힘들었던 한때
가슴 아픈 세월호 사고
출퇴근길의 가요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