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말세의 희탄(欷嘆)
단조(單調)
가을의 풍경
To――S. W. Lee.―
나의 침실로 ―가장 아름답고 오랜 것은 오직 꿈속에만 있어라
이중의 사망 ―가서 못 오는 박태원의 애틋한 영혼에게 바침
마음의 꽃―청춘에 상뇌(傷惱)되신 동무를 위하여
독백
허무교도의 찬송가
방문 거절
지반(池畔) 정경―파계사(把溪寺) 용소(龍沼)에서
비음(緋音)―비음의 서사
가장 비통한 기욕(祈慾)―간도 이민을 보고
빈촌의 밤
조소
어머니의 웃음
이별을 하느니……
폭풍우를 기다리는 마음
바다의 노래 ―나의 넋, 물결과 어우러져 동해의 마음을 가져온 노래
극단
선구자의 노래
구루마꾼
엿장수
거러지
금강송가(金剛頌歌)―중향성(衆香城) 향나무를 더우잡고
청량 세계
오늘의 노래
몽환병
새 세계
조선병(朝鮮病)
겨울 마음
초혼
동경에서
본능의 노래
원시적 읍울
이 해를 보내는 노래
시인에게
통곡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비 갠 아침
달밤―도회(都會)
달아
파란 비
병적 계절
지구 흑점의 노래
저무는 놀 안에서―노인(勞人)의 구고를 읊조림
비를 다고―농민의 정서를 읊조림
곡자사(哭子詞)
대구 행진곡
예지(叡智)
반딧불―단념은 미덕이다―
농촌의 집
역천(逆天)
나는 해를 먹다
기미년
서러운 해조(諧調)
쓰러져가는 미술관 ―어려서 돌아간 <인순>의 신령에게
청년
무제
그날이 그립다
교남학교(嶠南學校) 교가
만주벌
눈이 오시네
제목미상―미들턴 작(作)
머나먼 곳에 있는 님에게―무어 작(作)
풍랑에 밀리던 배
무제
부록
출가자(出家者)의 유서
시의 생활화―관념 표백에서 의식 실현으로
방백(傍白)
잡문 횡행관(橫行觀) 1
잡문 횡행관(橫行觀) 2
가엾은 둔각(鈍覺)이여 황문(惶文)으로 보아라 ―「황문(荒文)에 대한 잡문」 필자에게
문예의 시대적 변위(變位)와 작가의 의식적 태도론 ―개고(槪考)
신년을 조상(弔喪)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