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취향도 라이프스타일도 각양각색인 14곳의 작은 집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성냥갑 같이 특색 없는 구조, 촌스러운 벽지와 주방 타일, 비효율적인 내부 동선까지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작은 집을 내 취향대로 꾸민다는 건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일이다.
목차
30대 싱글라이프의 취향을 담은 작은 집 : 개조만으로 2평 더 넓어진 25평 아파트
하루의 피로를 씻어주는 전망 좋은 집 : 후스테이블 정기주 대표의 살림집 셀프 레노베이션
Fun하게 즐길 수 있는 키친 라이프 : 퍼시스 그룹 소중희 본부장의 부엌을 들인 작은 집
30평 작은 땅, 나를 닮은 집을 짓다 : 빗소리가 들리는 집, 비온후
좋아하는 컬러를 대담하게 사용하다 : 개와 고양이가 함께 사는 24평 아파트 개조기
경계를 허물면 답이 보인다, 작지만 알찬 땅콩집 : 한 필지 반으로 나눠, 수직으로 면적을 넓힌 땅콩집
한 공간에 두 기능을 부여한 옹골찬 아파트 : 쪼개고 나눠 부실별 기능을 극대화한 멀티 공간
단출하고 유연하게, 뺄셈으로 지은 리틀 화이트 : 건축가 이영조 씨의 제주 세컨드 하우스
단 7.8평, 주인 닮은 콤팩트 하우스 : 인테리어 디자이너 전성원 씨의 25.78m 빌라
낡은 주택 개조기, ‘시간’의 가치를 더하다 : 김학중, 하초희 부부의 구기동 30년 된 주택
공간의 여유, 편리하게 감췄다가 깔끔하게 보였다가 : 7살 아이와 함께 사는 소형 아파트 개조기
食口라는 풍경이 뿜어내는 온기를 담은 집 : 삼청동 누크 갤러리의 가족 공간
19년 된 아파트, 건축적 리모델링을 하다 : 건축 디자이너 박선영의 신혼집 인테리어
여백, 음주 그리고 동심으로 말하는 집 : 공간 활용 200%, 가구 디자이너의아파트 레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