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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도서

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 : 문득, 쓸쓸해질 때 마음을 채워주는 그 한마디
발행연도 - 2014 / 하명희 지음 / 시공사
- 도서관 미추홀도서관
- 자료실 [미추홀]일반자료실2
- 부록 부록없음
- 등록번호 KM0000350438
- ISBN 9788952772138
- 형태 183 p. 19 cm
- 한국십진분류 문학 > 한국문학 > 르포르타주 및 기타
- 카테고리분류 에세이/시/희곡 > 한국문학 > 에세이/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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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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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관계와 감정이 치유되는 과정을 선연하게 보여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위로를 주는 작가로 이름을 알린, 하명희의 첫 번째 에세이. 인간관계와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하명희 작가의 예리한 통찰이 담겨 있다.

prologue 살아보기 전엔 알 수 없는 일들이 참 많다.

1 내가 평생 같이 살아야 할 나
# 인생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할 것 투성이에요.
# 살면서 운명은 인간이 만들어놓은 환상이라는 걸 알게 됐다.
# 인간의 삶은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
# 생각을 말로 뽑아서 공개할 때는 그 말의 책임도 공개적으로 져야 합니다.
# 인과응보는 랜덤이에요.
#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은 자신한테만 적용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 인생이라는 게 손해를 보면서 배우는 것도 있잖아.
# 인생 뭐 있어? 그때그때 재미있으면 됐지. 결국 유치한 게 제일 기쁘게 만들어.
# 남의 일엔 선수 내 일엔 아마추어.
# 마음은 따뜻하면서 강해야 합니다.
# 인간이 인간답게 살면 마술 같은 일이 일어난다.
# 나이가 깡패야.
# 세상에 자기 속에 있는 말 다 뱉고 살면서 어울려 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 왜 그렇게 남의 일, 집안일에 관심이 많은지.
# 당신을 원망하지 않으려고 해.
# 모를 때는 행동하지 않는 게 좋아.
# 어떤 사람도 나를 치유해줄 수 없어. 내가 처리하는 수밖에.
# 충고는 잘못하면 폭력이야.
# 너의 감정 쓰레기통 같았어, 나는.
# 인간은 이기적인 게 맞아.

2 내가 평생 사랑해야 할 당신
# 사랑은 하나의 색깔을 내지 않습니다.
# 수백 번 마음으로 생각하고 수십 번 눈빛을 보내고.
# 좋은 남자다. 자신을 괜찮게 만들어주는 남자는.
# 연구에 의하면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믿음의 유효기간은 얼마일까?
# 증오와 애정은 동전의 양면이니까.
# 네 사랑은 이것밖에 안 돼?
# 근데 바람은 왜 피우는 거야?
# 그 사람 사랑하면서 느꼈던 내 안의 모든 감정을 사랑해.
# 왜 내 진심은 항상 벽에 부딪혀?
# 난 일 때문에 죽진 않아.
# 라면과 사랑은 다시 끓일 수 없어.
# 우린 결혼과 동시에 낭만을 잃어버렸어.
# 몸서리치게 같이 살고 싶어서 살았는데 몸서리치게 살기 싫어질 수 있는 게 결혼이야.
# 넌 인간이 변한다고 생각하냐?
# 특별함 속엔 따뜻함이 없어.
# 남자의 인생은 뭡니까?
#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니?
# 당신, 요즘 참 고맙다.
# 고마워. 같이 늙어가줘서.
# 남자와 여자가 헤어지는 데 납득할 수 있는 이유가 어디 있겠니?
# 너희 마음대로 해봐라, 너희 인생이지.
# 미안하다는 말은 한쪽은 자유로운데 한쪽은 자유롭지 못할 때 써야죠.
# 전 세계에 신데렐라 이야기는 천여 종류나 된다.
# 안전한 관계는 없어요.
# 시끄러운 거, 싸우는 거 싫어서 서로 참았어.
# 갈등이 일어나니까 여러 각도로 생각해보게 돼서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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