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1부 아버지가 일러주신 길-박동규
-아버지 박 목월 시인의 신앙시 속에 어머니를 주제로 한 시편들
-반월성, 경주에서의 아버지에 대한 기억
-아버지 등에 업혀 불국사를 구경했던 어린 시절
-계성학교 선생님이셨던 아버지와 어린 나
-생명의 쌀과 고구마 두 개
-붉게 타오르는 서녘 하늘
-붙잡혀간 어머니와 목월 시인의 그림자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행복
-“산이 날 에워싸고 쑥대밭처럼 살아라 한다”
-아버지 자전거 앞바퀴를 휘어지게 한 사건 - 열네 살의 초상
-왜 아버지는 책상만 사주셨는지
-둥근 달 아래 새 옷 소매 끝에 묻은 눈물 한 방울
-도둑과의 대화 네 시간
-일기장에 그려본 코가 달린 구두
-아버지가 일러주신 길
-아버지는 변하지 않는다
-목월 시인의 중학 시절 이야기
-해수욕장에서 아버지와 찍은 단 한 장의 사진
-어린 것에게 베푸는 생일잔치 한 가지라도
-1950년대 가족의 사랑 표현
-꽃도 얼마나 한이 많으면 저렇게 예쁘게 피었을까
-숯불 위에 갈비가 까맣게 타는 것을 보면서
-한겨울 마른 나무의 살아 숨 쉬는 꿈을 보라
2부 아내의 생일-박목월
-샐비어 일기
-국민투표
-즐거운 보답
-기분적 음식
-침잠
-영하 14도
-거미와 성좌
-다방 화제
-동심의 하루
-칠색(七色)의 집
-조춘일기
-형제
-우매한 성의
-아버지
-가정의 발견
-뇌성
-무상의 행위
-아내의 생일
-문규의 삭발
-생활의 데드라인
-하루의 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