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국 음악 비평가 알렉스 로스의 음악비평서. 저자가 10년 넘게 <뉴요커>에 기고했던 글을 한 권의 책으로 모은 것으로 작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 록 밴드, 싱어송라이터 등 다양한 음악가들의 자취를 따라가며 음악의 역사와 음악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1부
1장 리슨 투 디스 - 고전음악과 팝의 경계를 넘어
2장 차코나, 라멘토, 워킹 블루스 - 음악사에서 반복되는 베이스라인
3장 지옥의 기계 - 레코딩은 음악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2부
4장 스타일의 폭풍 - 모차르트의 중용의 덕
5장 궤도 돌기 - 라디오헤드의 그랜드 투어
6장 안티 마에스트로 -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에사-페카 살로넨
7장 위대한 영혼 - 슈베르트를 찾아서
8장 감정의 풍경 - 비요크의 영웅시
9장 민중을 위한 교향곡 - 중국의 고전음악
10장 지구의 노래 - 존 루서 애덤스의 북극의 소리
11장 베르디의 매력 - 대중에게 사랑받는 오페라 예술
12장 거의 유명인 - 세인트로렌스 4중주단과 동행하다
13장 팝의 가장자리 풍경 - 키키 앤드 허브, 세실 테일러와 소닉 유스, 프랭크 시나트라, 커트 코베인
14장 세기의 목소리 - 메리언 앤더슨
15장 음악 축제가 열리는 산 - 말버러 자연 속으로
3부
16장 나는 빛을 보았네 - 밥 딜런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17장 완전한 성악 가 - 로레인 헌트 리버슨을 추억하며
18장 슬픈 자에게 축복이 있으라 - 말년의 브람스
각주
음악 추천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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