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장애를 가진 아이들만이 아니라 획일적인 학교 제도에 갇혀버린 수백만의 영리한 어린아이들과 좌절을 겪는 그 부모, 선생들의 투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오늘날 교육을 새로운 수준으로 이끄는 첨단 신경과학과 심리학의 연구결과를 이용해 자신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설명한다.
목차
프롤로그 : 아직도 기우제를 지내는 사람들
1. 나의 밝은 미래 2. 영리한 범죄자 3. 왜 환경이 중요한가 4. 추방 5. 적응 그리고 퇴학 6. 사회정의 7. 선회 8. 더 나은 실패
에필로그 : 학습을 위한 새로운 환경 만들기
감사의 글 주 참고문헌
사서추천도서
모두가 좋은 대학을 가려하는 현대사회, 미국에서만 매년 120만 명이 중퇴를 하고, 적응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ADHD로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받는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ADHD를 치료할 대상로만 보지말고, 장점을 알아보고 지지할때 최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을 말한다.
또한 아이를 교욱에 억지로 맞추지 말고,
교육이 아이에게 맞춰 변해야 하며,
긍적적 피드백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통해 경험하는 작은 변화가 큰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본인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전달하는 이야기가 사뭇 감동적으로 다루어진 책이다.
[출처: 하지현(건국대학교 정신과 교수)의 책소개]
서가브라우징
내 안의 디아스포라 : 결혼이주여성과 아이들, 그리고 나2017 / 지음: 서덕희 / 교육과학사
다문화 톨레랑스 : 미국의 다문화·다인종 교육 들여다보기2015 / 지은이: 조형숙 / 나노미디어
학교에서 길을 잃다 : 아이들의 문제행동은 왜 방치되는가?2017 / 로스 W. 그린 지음 ; 신동숙 옮김 / 지식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