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는 글
1장 치유하는 불교 읽기
치유하는 불교 읽기란?
마음공부를 잘한다는 건…
유식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2장 사성제 - 삶을 고통에서 건져내는 네 가지 가르침
사성제와 함께 삶의 현장 속으로
고성제 1 : 통증과 괴로움
고성제 2 : 고통은 깨달음으로 향하는 길
집성제 1 : '나'에 머물면 고통이 엄습한다
집성제 2 : 안과 밖을 모두 보기
멸성제 1 : 집착의 소멸이란?
멸성제 2 : 터치 앤 고(Touch and Go)
도성제 : 고통에서 자유로워지는 여덟 가지 처방전
더 나은 지구를 만드는 앎
3장 삼학 - 붓다의 가르침을 활용하는 세 가지 길
붓다의 가르침 활용법
계 1 : 고정불변하는 계란 없다
계 2 : 자비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
정 1 : 자아의식이 멈추면 고요함이 찾아든다
정 2 : 진정한 자유는 있는 그대로 보는 것
정 3 : 지나친 내면 몰입은 독이다
혜 1 : 지혜 vs 지식
혜 2 : 앎의 방식엔 우열이 없다
혜 3 : 몸을 떠난 깨달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4장 삼독과 삼법인 - 고통은 열반으로 통하는 문
잘 안다고 착각하지 마라
탐욕 1 : 목마를 때 물을 마셔라
탐욕 2 : 탐욕과 원력
화 1 : '내'가 화를 낸다
화 2 : 자비에 물을 주자
무지 1 : 무엇을 모르는가?
무지 2 : 무상과 무아가 가리키는 달은…
삼법인 1 : 고통=열반
삼법인 2 : 어떻게 고통에서 열반으로 나아가는가?
5장 바라밀 - 깨달음의 목적은 실천에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행이 되어야
보시바라밀 : 자아의식을 뛰어넘게 하는 위대한 힘
지계바라밀 : 절도 있는 주고받기
인욕바라밀 : '나'에서 '이웃'으로 중심을 옮기는 수행
정진바라밀 : 열심히 하되 무리하지는 말자
선정바라밀 : 굿바이 '나 홀로 고요함'
지혜바라밀 : '나'는 어떻게 생겨나고 작동하는가?
십바라밀 : 네 가지 바라밀이 더 필요한 이유
방편바라밀 : 친구와 함께하면 공부가 즐겁다
원바라밀 : 중생과 함께하면 염원이 깊어진다
역바라밀 : 나와 너의 경계가 무너질 때 힘이 생겨난다
지바라밀 : 지혜는 몸으로 익혀야 한다
바라밀은 서로 돕는다
6장 오정심관 - 건강하지 않은 마음을 다스리는 다섯 가지 방법
붓다의 맞춤 처방전
부정관 : 양날의 검이므로 조심조심
자비관 : 그는 나에게 와서 꽃이 되었다
인연관 :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힘
계분별관 : 나를 내려놓는 홀가분함
수식관 : 생각 버리기 연습
7장 삼십칠조도품 - 건강한 마음에 이르는 서른일곱 개의 계단
완전한 치유로 이끄는 필수 코스
사념처관 : 몸과 마음이 함께하면 행복이 온다
사정근 : 바른 노력은 인정이나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사여의족 : 자유로운 마음이란 무엇인가?
오근 :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오력 :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다섯 가지 힘
칠각지 : 행복에 이르는 일곱 가지 지혜
팔정도 : 고통의 원인이 사라지면 올바름이 찾아든다
당신이 잇는 바로 그 자리에서
8장 연기와 무상, 그리고 십이연기 - 홀가분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
연기 1 : 생각의 벽을 허물기 위하여
연기 2 : 수행자의 로망은 연기 속에
무상 : 지금-여기에 있음을 감사하라
십이연기 1 : 갈애가 일어나면 이미 늦으리
십이연기 2 : 자아의식에 오염된 갈망을 직시하라
십이연기 3 : 마음 한구석의 집착은 어떻게 떨쳐내는가
9장 육도윤회 - 우리는 하루에도 지옥과 천상을 오간다
왜 불교 심리치료인가?
지옥도 1 : 공격성에 빠져 있을 때 지옥을 경험한다
지옥도 2 : 이웃이 행복해야 우리도 행복하다
아귀도 1 : 만족을 알아야 만족할 줄 안다
아귀도 2 : 우리는 욕망하도록 길러졌다
아귀도 3 : 욕망의 방향을 돌려라
축생도 1 : 앞만 보고 가는 어리석음
축생도 2 : 가끔은 정신이 번쩍 드는 따끔한 충고를…
인간도 1 : 우리의 마음은 왜 복잡한가?
인간도 2 : 개똥밭에 굴러도 인간으로 사는 게 좋은 이유
인간도 3 : 바라보고 받아들여라
인간도 4 : 몸을 알아차리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수라도 1 : 명석한 머리, 냉혹한 가슴
아수라도 2 : 나도 죽이고 너도 죽여라
천상도 1 : 또 하나의 극단
천상도 2 : 깨진 유리잔을 본다는 것은…
마음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맺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