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리처드 폴스키는 ‘미술계’가 ‘미술시장’이 되어버렸던 짧고 폭발적이었던 시기인, 2005년부터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미술시장이 붕괴하기 직전까지의 시기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경매 이면에서 벌어지는 일들, 경매회사의 급부상으로 갤러리에게서 떠나가는 미술계의 권력, 그리고 이제는 정말로 부자들만의 게임이 되어버린 미술시장에서 손에 넣을 수 있는 작품을 찾는 법에 대해 깊이 파헤친다.
목차
서문
One: 이별하기 Two: 아, 옛날이여 Three: 사실적인, 너무나 사실적인 Four: 월도프 호텔의 작은 소동 Five: 「디엔드」 그리고 끝 Six: 나더러 줄을 서서 기다리라니 Seven: 꽃의 힘 Eight: 붉은 엘비스 Nine: 도트 사탕과 스폿 페인팅 Ten: 별이 빛나는 밤에 Eleven: 모든 것은 타이밍! Twelve: 토니 피츠패트릭 Thirteen: 사이먼의 전쟁 Fourteen: 중견 작가의 딜레마 Fifteen: 나는 에드 루샤가 되고 싶다 Sixteen: 팔꿈치에 날아간 꿈 Seventeen: 리언 크로샤의 잊힌 유산 Eighteen: 랜즈먼의 스케치북 Nineteen: 펀우드의 최후 Twenty: 메이드 인 로스앤젤레스 Twenty-One: 밀고 당기는 거래 Twenty-Two: 미술계에 비밀은 없다 Twenty-Three: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다 Twenty-Four: 끝없는 욕심 Twenty-Five: 메사에 내리는 비
에필로그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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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장과 아트딜러 = Art market & art dealer2009 / 최병식 지음 / 東文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