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스페인
유럽땅에 첫발을 내딛으며... 올라~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의 밥줄! 가우디
톱니산 몬세라트와 몬주익의 매직 분수쇼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해변의 풍경
굿바이 바르셀로나~
스페인의 피렌체라 불리는 지로나
달리의 고향을 지나 국경으로!
프랑스
국경 너머 프랑스, 국경보다 높은 언어의 장벽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고 우리는 달리고...
야간 열차를 타고 페르피냥에서 파리로...
그냥 페달만 굴려도 좋은 파리
명불허전! 베르사유의 위엄
형이랑 형수랑 파리 유랑
기다림의 미학! 황금 에펠탑을 만나다
비내리는 파리를 서럽게 거닐다
회색의 몽마르트르
프랑스의 두 얼굴, 풍경은 환상 날씨는 환장
안전한 도로따라 수아송으로
최악의 날씨속에 숙소찾아 삼만리
난 파파라치가 아닌데...
최악의 날씨 시즌2. 독립을 결심하다
릴에서 홀로서기를 준비하다
벨기에
혼자서도 잘해요! 벨기에
트램 전선 가득한 겐트 시내
벨기에인들은 친절종결자!
네로와 파트라슈가 노닐던 그곳, 안트베르펜
네덜란드
자전거의 왕국 네덜란드에서 시작부터 꼬임~꼬임~꼬임~
로테르담, 파격적인 디자인의 도시
아껴야 잘 산다
풍차마을을 지나 암스테르담을 뒤덮은 오렌지 물결
아! 네덜란드 참 힘들다...
멘탈붕괴! 네덜란드를 탈출하라
국경같지 않은 국경을 넘어 독일로!
독일
독일에서의 수상한 첫날밤
은밀하게 소심하게...대마의 첫 노숙
세상에 이런 맛이! 흑맥주 알트비어!
첫 펑크와 함께 찾아온 뜻밖의 행운
재회
자라옹의 이야기
코 블렌츠를 지나 프랑크푸르트로
산넘고 물건너 힘겹게 도착한 비스바덴
유럽의 관문, 프랑크푸르트
신구의 조화인가? 언밸런스인가?
다름슈타트에서 하얗게 불태우다
대학도시 하이델베르크에서 사색에 잠기다
또다시 홀로서기
재도전! 다시 찾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도 허술리스트의 삽질ㄹ은 계속된다
삽질의 극에 달한 자...
독일에서 아침을, 프랑스에서 점심을...
지브리의 만화속 세상같은 알자스의 마을들
미스터리한 마을 뇌프브리작
프라이부르크에서 각성하다
반가운 재회
맑고 투명한 빙하호수 티티제
7번째 만난 라인강에서 독일을 마무리하다
스위스
청정무구한 스위스 속으로...
살인적 물가에 떨며 루체른 시내관광
용의 전설이 깃든 필라투스산을 정복
피로를 잊게 만드는 아름다운 루체른 호수
빌헬름 텔의 고장, 알트도르프
알프스가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알프스를 가득 품고 에스프레소 한 잔
스위스 속의 이탈리아, 벨린초나와 루가노
이탈리아
쉽지 않아 보이는 이탈리아, 좋아! 가는 거야!
패션, 명품, 쇼핑의 도시 밀라노
은밀하게 소심하게...두 번째 노숙
뜻밖의 횡재! 생생한 대회 현장을 경험하다
지중해를 달린다! 제노바에서 피사로...
그린아티스트 피에트로 아저씨
돈 싫어~ 명예 싫어~ 따분한 포즈 우린 정말 싫어~
아이스크림 먹으며 피렌체로 페달페달~
냉정과 열정 사이, 그림같은 피렌체
일상이 화보이자 영화같은 피렌체의 모습들
<인생은 아름다워>를 촬영했던 아레초
바위산 위의 슬로우시티 오르비에토
주사위는 던져졌다. 로마로 진격!
로마에선 로마법을, 숙소에선 한국밥을!
대표유적지 콜로세오와 포로로마노
또 하나의 나라, 바티칸
고급휴양지 티볼리의 화려한 분수정원 빌라 데스테
나폴리에서 피자를
누군에겐 역사적 유적, 나에겐 돌무더기들...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곳 1위, 아말피해안
살레르노 나들이
연착의 대명사! 악명높은 트랜이탈리아
브린디시 항구를 떠나며...굿바이 이탈리아
그리스
신화의 나라 그리스의 뜨거운 여름속으로
위태로운 그리스, 불안한 아테네
관광하며 쇼핑하며
살아생전 꼭 한번은 산토리니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다시 아테네로
형과의 이별, Bye 유럽!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