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울의 달] [옥이 이모] [짝패]의 김운경, '야신' 김성근, <동양철학 에세이>의 김교빈, [썰전]의 이철희, 인문의학자 강신익, 시 쓰는 건축가 함성호….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20명의 저자들이 전해주는 따듯한 세월론.
목차
책을 펴내며
1부 세월을 묻다
느린 세월도 있는 겁니다 / 이영만 [언론인]
봉변처럼 찾아온 세월 / 김운경 [드라마 작가]
나는 내 나이를 모른다 / 김성근 [야구감독]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까 / 권태호 [기자]
세월이 공평한 까닭 / 김봉석 [문화평론가]
나이를 먹다, 나이가 들다 / 김교빈 [철학자]
몸 그릇에 세월을 담다 / 강신익 [인문의학자]
세상에서 가장 못된 ‘늙은 놈’ / 김욱 [번역가]
2부 사람을 묻다
슈퍼맨과의 산책 / 조재룡 [문학평론가]
다른 사람들의 ‘1만 시간’까지 끌어안다 / 오귀환 [언론인]
킹메이커에서 모두의 참모로 / 이철희 [정치평론가]
벗들과 함께 우울증과 분투하다 / 함규진 [인문학자]
세월이 쌓일수록 분명해지는 것 / 신주영 [변호사]
내가 잊지 못하는 세 사람의 군인 / 김수동 [방송인]
3부 시간을 묻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다 / 박창희 [언론인]
‘신노인’이라는 운명론 / 김욱 [번역가]
화석 혹은 세월의 유산 / 김경훈 [트렌드 분석가]
어느 날 나는 인도로 갔다 / 함성호 [시인, 건축가]
단풍은 왜 아름다운가 / 진우석 [여행작가]
사회가 모아 보낸 세월 / 김연철 [통일학자]
카이로스, 사랑과 우정의 시간 / 정태식 [사회학자]
지은이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