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0년 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고, 올해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10년 넘게 LG 트윈스를 담당한 안승호 기자, 일본 요미우리 코치 시절부터 김기태 리더십을 취재한 김식 기자가 발로 뛰며 취재한 진짜 LG 트윈스 스토리를 펼쳐 놓는다.
목차
프롤로그 1 저주보다 깊은 사랑
프롤로그 2 “안 기자님, 1년만 더 해보시죠”
PART 1 | 2013, 그 뜨겁고 눈부신 불꽃
김기태 감독의 힐링캠프
‘라뱅’ 이병규의 빅뱅
유망주의 무덤에서 나온 김용의와 문선재
봉중근, 이상훈의 저주를 풀다
‘예쁜 오리새끼’ 류제국
2002년의 주역, 그들이 앞장서다
2013 LG트윈스 하이라이트
독한 예방주사 ‘엘넥라시코’
PART 2 | 실패의 조각들, 미래를 위한 역사들
2002년 김성근, LG 야구 브랜드가 바뀌다
멈춰버린 신바람
고추장을 들고 중남미로 이순철의 도전
김재박 감독, 그리고 DTD
옆집에 노크하다, 박종훈의 실험
LG는 왜 유망주를 보냈나
1024분의 1 확률, 오해와 진실
PART 3 | 실패로만 끝나는 실패는 없다
FA 없이, 그리고 FA와 함께
더그아웃 노래방과 고의패배 논란
옵티머스 속 갤럭시
DTD를 이겨내는 법
이겨야 오해도 풀린다
열쇠는 LG맨들이 쥐고 있다
PART 4 | LG, 인화로 다시 태어나다
김기태 감독, 맥주캔과 눈물
강한 리더의 소프트 파워
나와 너 사라지고 우리로 태어나다
LG패션엔 반바지가 없다
세 남자가 만나는 시간, 오후 2시 30분
LG가 다시 LG다워지다
PART 5 | 나는 LG트윈스가 되고 싶다
그깟 유광점퍼가 뭐라고
팬들의 응원과 원망에 응답하다
그녀의 PS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