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저자의 말
내편內篇
주워온 자식, 데려온 자식: 안회와 자로
말과 수레와 갖옷: 『논어』의 다성성
새와 짐승과 초목의 이름: 시를 읽는 이유
스승 만드는 제자: 백련자득
차라리 광견이: 군자, 광자, 견자, 향원
맥락 없는 자의 까막눈: 경전 『논어』
경전으로 읽으려면: 아는 것, 좋아하는 것, 즐기는 것
번듯한 그릇밖에는: 단목사 자공
아직도 비밀이: 인정투쟁
공간이 변하면: 이웃세계
치유가 되는 인문학: 확장, 맥락, 해석
그릇이 아닌 글쓰기: 군자불기
사람을 제대로 섬겨야: 미지생 언지사
대국을 가지고 소국을 섬기면: 맹자의 의
군자는 아들을 가르치지 않는다: 부자유친
내가 사랑하여도: 애인불친
길러주는 낙: 중야양부중
내가 만든 재앙은: 자작얼 불가활
집나간 개를 찾아야: 방심
아비를 꾸준히 교화시켜: 대효
외편外篇
읽기, 싸움의 기술: 공성이불거
누가 찌꺼기를 먹나: 윤편조륜
소를 보지 말아야: 포정해우
한 가지 일에만: 막신일호
불 속으로: 입화자소
나의 운세: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들어가서 조용히: 뉴질랜드에서 온 편지
놀부라는 이름의 사나이: 『흥부전』
하나로 감싸는, 사람의 몸: 『심청전』
아이들은 배운다: 「도자설」, 「관재기」
불패의 진서: 「출사표」
눈물을 삼키며: 읍참마속
호협과 유협: 「협객행」
때를 알아야: 질도 이야기
망한 나라에는 반드시: 이사와 조고
환상 혹은 환멸: 『산해경』
천 개의 칼을 본 이후에야: 『문심조룡』
따라 짖지 않으려면: 『분서』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길 없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