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는 제주에서 만난 13인을 ‘제주 보헤미안’이라 명명했다. 그들의 자유로운 감성, 창조적인 생각, 결단력 있는 행동을 모두 담은 단어 ‘보헤미안’은 제주와 완전한 궁합을 이룬다. 바로 나의 이야기일 수 있기에 눈을 크게 뜨고 귀를 기울이게 되는 제주 이주민의 일상은, 감동적이다.
목차
#1 제주, 기회의 땅
산속에 일식집을 연 요리사·김승민 / 일식집 아루요 셰프
성공을 꿈꾸는 야심 찬 30대의 제주행·김병수 / 달그락 화덕 피자집 오너
나의 콘텐츠, 제주의 로컬 푸드·정희경 / 샐러드앤미미 오너
#2 평범한 직장인, 바로 우리의 이야기
농사짓기, 그 황홀함에 대하여·이현수 / 해피귤 감귤 농장 농부
서울 반, 제주 반! 두 여자의 평행이론·장길연 & 손은정 / 달빛봉봉베란다의
쇼콜라티에 & 플로리스트
게으른 게스트하우스로 초대합니다·하민주 / 레이지박스 운영자
#3 자유로운 영혼이 머무는 곳
디지털 노마드의 섬 상륙기·이담 / 바람카페 오너
청춘을 위한 아지트를 만든 메가쇼킹·고필헌 / 만화가 & 쫄깃쎈타 운영자
까칠한 예술가의 제주 로맨스·이두원 / 화가
#4 결국, 그들이 고향으로 되돌아온 까닭은?
제주에서 멀티플레이어로 사는 법·이혜연 / 카페 메이飛 오너
느슨한 제주에서 나를 붙잡다·박경필 / 레코딩 엔지니어
수상한 건축가의 로컬 살리기·이승택 / 문화공동체 쿠키 대표
Making Note
제주 보헤미안 13인과의 만남. 미처 못다한 이야기들
After Note
제주 취재 노트/제주를 좀 더 이해하기 위해 당신이 알아두어야 할 것들
제주 정착 노트/제주 이주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어드바이스
제주 여행 노트/제주에서 가볼 만한 카페, 갤러리, 도서관, 맛집, 숙소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