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문학과 낭만과 혁명과 음악의 탄생 - 베를리오즈의 회상
어린 시절, 음악에 대한 첫 기억
베르길리우스의 시를 배우며
음악은 사랑과 함께 찾아왔다.
르쥐외르 선생님의 작곡 교실
좋은 가수는 드물다. 그러나 좋은 지휘자는 더더욱 드물다.
글루크의 악보를 공부하는 중입니다.
시인, 작곡가는 지옥에나 떨어질 존재
파리의 다락방 그리고 퐁뇌프 난간에 걸터앉아
로시니 패거리를 극장과 함께 날려버릴 수 있을까?
베버의 「마탄의 사수」와 「오베론」
모차르트에 대한 오해
셰익스피어, 오필리아, 비탄의 엘레지.
오르페우스의 죽음
지평선에 또 다른 거인 베토벤이 등장했다.
그런데 베토벤 씨가 대체 누군데 그래?
삶의 가장 잔인한 병
자네의 화음은 도대체 이해하지 못하겠어.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다. 「환상교향곡」을 쓰다.
7월 혁명과 「전사의 찬가」
그 해 가을의 칸타타
환상교향곡 공연. 리스트를 만나다.
2. 이탈리아 음악여행
로마의 프랑스 아카데미
엉뚱한 사건 -복수를 위한 푸가와 반전
피렌체에서 만난 벨리니의 오페라
방랑
비에 젖어 산골을 헤매며 찾은 자유
수비아코
시골 청년이 부르는 소야곡
이웃 작은 마을에서 수집한 음악
정든 친구 크리스피노
로마에서 지은 곡
나폴리
시인 타소와 인어의 전설을 안고 있는 바다와 섬에서
밀라노 오페라 극장
대중의 사랑과 아름다운 목소리
3. 사랑은 음악이 되고, 음악은 사랑을 만들고
마침내 그녀는 나에게 왔다
파가니니를 위하여
4. 독일 음악여행
오귀스트 모렐에게
브뤼셀, 마인츠, 프랑크푸르트 - 여행의 시작과 베토벤의 「피델리오」
나르시스 지라르에게
슈투트가르트, 헤힝겐 -린드파인트너와 중세의 성
프란츠 리스트에게
만하임, 바이마르 -시인 실러와 청중들의 앙코르
슈테펜 헬러에게
라이프치히 - 멘델스존을 만나다.
에르네스트에게
드레스덴 - 바그너의 「방황하는 네덜란드인」과 「리엔치」
하인리히 하이네에게
브라운슈바이크, 함부르크 -관현악단과의 아름답고 행복한 연주
아브네크 씨께
베를린 - 글루크의 「아르미드」와 마이어베어의 「위그노」
데마레에게
베를린 - 「레퀴엠」과 「로미오와 줄리엣」
오스본에게
하노버, 다름슈타트 - 예술가와 부르주아 / 안톤 보러
베를리오즈 작품 목록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