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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을 둘러싼 진실 게임 또는 ‘불편한 진실’. 70여 년 ‘핵의 역사’, 곧 ‘세계사’를 미국, 소련, 중국, 남북한 등이 대표주자로 나서서 얽히고 설킨 사건과인물 중심으로 명쾌하게 재구성했다. “인류는 핵 때문에 평화로워졌는가, 전쟁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워졌는가, 에너지난에서 해방되었는가.” 그 모두에 대해서 저자는 단호히 “아니요”라고 답한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머리말
프롤로그 왜 ‘핵’인가?
1부 핵의 출현과 제2차 세계대전, 그리고 과학과 문명
1장 히틀러의 야만과 아인슈타인의 편지
2장 트루먼의 ‘장군’과 스탈린의 ‘멍군’
3장 트루먼의 원자폭탄 투하는 스탈린을 겨냥한 ‘무력시위’였다
4장 미국 핵 독점의 종말과 ‘슈퍼 폭탄’의 등장
5장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와 과학자들의 반란
2부 핵시대의 첫 전쟁, 한국전쟁
6장 트루먼과 스탈린의 ‘핵’ 오판이 만나다
7장 한국전쟁, 두 예방 전쟁의 충돌
8장 ‘인천의 마법사’ 맥아더, ‘승자의 저주’에 걸리다
9장 트루먼 원자폭탄을 만지작거리다
10장 핵폭탄은 아시아로, 맥아더는 집으로
11장 인종차별주의, 이승만의 분노, 그리고 김일성의 프로파간다
12장 개성, 원자폭탄 맞을 뻔했다
13장 미국의 핵 위협이 총성을 멈추게 했는가?
14장 미국은 왜 핵공격을 안(못)했는가
3부 세계로 가는 핵, 절멸의 사선에 선 인간
15장 미국의 대략 보복 전략과 북한
16장 ‘인간의 집단 자결’을 향한 미국과 소련의 질주
17장 핵무기가 무섭지 않다는 마오쩌둥
18장 베트남의 우공이산
19장 박정희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장 무시무시한 핵을 에너지로 쓸 수 있다면?
21장 체르노빌의 사람들
22장 레이건의 ‘두 얼굴’과 고르바초프의 혁명
4부 핵과 인간, 현재와 미래를 묻는다
23장 조지 W. 부시의 쌍권총, MD와 소형 핵무기
24장 한반도와 MD, 그 기구한 악연에 관하여
25장 엇갈린 운명들, 후세인, 카다피, 아마디네자드
26장 오바마의 ‘허무 개그’
27장 후쿠시마의 경고와 이명박의 ‘원전 사랑’
28장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핵 안보 정상 회의
29장 핵무기를 사랑한 남자, 김정일?
30장 김정은과 핵무기
에필로그 왜 ‘탈핵’인가?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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