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의 작가 나탈리 골드버그의 프리 라이팅 수업. 글쓰기를 갈망하면서도 시작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이자, 작가로 살아가는 한 인간의 인생과 사유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하루하루 글을 쓰며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보여주면서, 작가적인 삶을 꿈꾸는 독자들을 글쓰기의 세계로 불러들인다.
목차
머리말
글쓰기 연습의 원칙 천천히 서두르지 않으며 문체에 대하여 구조에 대하여 내가 소설을 쓰는 이유 사냥꾼과 몽상가 조용한 공간을 찾아서 야성의 마음 첫 생각 일기와 글쓰기 읽기에 대하여 쓰고 싶다면 머뭇거리지 말라 지금의 당신을 받아들여라 신선한 글을 위하여 구두 글짓기 다시 초심자의 마음으로 혼란스러움을 견디며 내가 하고 싶은 말 글쓰기에 몰입하는 법 그대로의 삶 소리 내어 읽는 것 처음 느낌 그대로 동물처럼 나의 집은 어디인가 휘트먼의 고향 달리기 나는 작가다 주니어 올림픽 헤론 호수 밍크 글에서 빠져나오기 인정을 받는다는 것 시간에 대하여 외로움을 견디며 나를 꿈꾸는 꿈 한 걸음 한 걸음 간절한 열망 왜냐하면 아주 그리고 정말 고난의 첫 해 글쓰기 동료 타오르는 열정 의무감을 즐겨라 경마 성공에 대하여 하얀 궁전 경계를 넘어서 파리 카페 순례 빛과 어둠 오케스트라 글짓기 교사 세밀한 묘사 추상적으로 쓸 권리 지체와 기다림 동사는 놀랍다 소설 속의 삶 계속 쓴다는 것 몇 달 후 실패에 대하여 게으름 작품 속에 갇히지 말라 글을 쓰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