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발간사
자신을 둘러싼 벽을 허무는 과정 / 여재훈
축사
작은 씨앗이 싹을 틔우기까지 / 김성수
거리로 나선 인문학 / 송용준
발간을 축하하며 / 이헌식
제1부 성프란시스대학의 시작
인문학과 민주주의 / 얼 쇼리스
한국형 클레멘트코스의 탄생 / 임영인
제2부 앞에서 본 인문학: 교수들의 이야기
<글쓰기> 노숙인과 인문학, 어떻게 만날 것인가 / 박경장
<문학> 내 문학 강의의 도반들 / 안성찬
<한국사> 서울역에서 따라온 신발 한 켤레 / 박한용
<예술사> 주거의 권리와 인문학, 그리고 예술 / 김동훈
<철학> 자기치유와 자기실현으로서의 철학 / 박남희
제3부 뒤에서 본 인문학: 실무자들의 이야기
사회복지와 인문학의 만남 / 이종만
노숙인과 인문교육 운동, 그리고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 과정 / 이선근
제4부 안에서 본 인문학: 수강생들의 이야기
우리에게 인문학이란
인연 / 조영근
내가 만난 인문학 / 조영근
작심 30년! / 이홍렬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을 돌아보며 / 김대영
내 인생은 항해 중 / 이대진
우리에게 삶이란
빗물 그 바아압 / 권일혁
아멘 / 권일혁
서로의 집이 되고 싶었다 / 유창만
모정 / 김영조
버스전용차선 / 서은미
나는 PC방에 간다 / 온종국
서울역광장 / 이재원
순환코스 / 이기복
《나르치스와골드문트》를 읽고 / 양태욱
눈사람 / 문재식
연탄, 삶, 추억, 그리고…… / 고형곤
지하철에서 / 이덕형
깡통 같은 내 인생 / 정상복
제5부 《함께걸음》글 모음
가난한 사람과 가난한 인문학이 만나다 / 박한용
반 토막 인생, 인문학을 통해 스스로의 주인이 되다 / 박한용
알코올중독자에서 이제는 사회복지사가 되어 / 박한용
‘앓음다워’아름다운 당신과 함께하는 우리, 성프란시스대학! / 박한용
인문학은 손을 서로 내미는 것이다 / 박한용
제6부 옆에서 본 인문학: 자원활동가들의 이야기
왜 희망인가 / 김의태, 박혜진, 최은정